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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인 자청은 라이프 해커로 불리는 자청 님이 쓴 책으로 모티베이션을 주기에 경제적 자유를 추구하는 사람들이 읽으면 참 좋은 책인 것 같다.
최근 부자들, 흔히 잘 나가는 사람들에 이야기를 듣다보면 항상 얘기하는 독서. 책을 통해 훌륭한 사람들과 대화할 수 있다는 점인데, 이 책에서는 독서와 글쓰기가 지식을 쌓기 위해 필수적임을 강조한다.
물론 자청 님도 20대 초반까지는 소위 루저라고 불렸던 사람이지만 현재는 경제적 자유를 누리고 있다는 점에 내용도 많이 언급된다.
여기서 역행자의 7단계 모델을 제시하는데
1. 자의식 해체
2. 정체성 만들기
3. 유전자 오작동
4. 뇌 자동화
5. 역행자의 지식
6. 경제적 자유를 얻는 구체적 루트
7. 역행자의 쳇바퀴
책을 읽으면서 가장 인상적이었던 부분은 아래와 같다.
1. 초보가 왕초보를 가르칠 수 있는 시대가 된 점. 물론 이 초보라는 개념은 책 10권 정도를 통해서도 충분히 습득해 가르쳐 줄 수 있는 정도다.
2. 무언가를 하려고 한다면, 그 분야에 대한 책을 정독하면 공략집이 되어 다른 사람보다 더 앞 설 수 있다는 점
3. 생각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실행력이 중요. 안된다고 먼저 생각하지 말고 일단 실행 해봐야 겠다는 생각이 듬.
마지막에 해야할 것에 대한 아이디어를 제시해주는데, 이걸 꼭 해봐야 겠다는 생각보다 이런 관점으로 다른 부분에 대해 생각해보는게 중요하다는 점을 알게되었다.
누구나 꿈꾸는 경제적 자유. 특히 돈이 많다고 이룰 수 있는게 아닌 자기 시간을 맘대로 쓸 수 있다는 건데 이건 본인이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누구나 이룰 수 있는 것 같아 모티베이션을 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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