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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불어민주당 김종민 의원이 2일 전날 '시공TV' 가 보도한 가상화폐사업 이권 개입 의혹에 대해 명백하게 잘못 된 것이라고 해명했습니다. 

     

    시공 TV에서는 4월 27일 오후 '국민의힘 윤창현 박성중 의원과 미디움 김판종 대표 등을 서울시내에서 만나 이권개입을 논의했다' 고 했는데 이에 대해 "그런 모임에 참석한 적도 없으며, 그런 모임이 아니더라도 가상화폐 관련 주제로 만난 적이 없다고 강하게 자기 의사를 표현하였습니다.

     

    더불어 "김대표라는 분은 제가 이름도 방송에서 처음 들었고, 그날 통인동에서 모임이 있었는지 없었는지 저는 알지 못한다"며 "그날 그 시각 저는 '국회'에 있었고, 오후 2시부터는 의원회관에서 국회 특위 간담회에 참석한 데 이어 오후 5시 국회 본회의가 열렸고, 검찰개혁 법안 필리버스터가 있었으며, 제가 민주당 필리버스터 첫 발언자였다" 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토론회를 공동주최하고, 보좌진이 코인업계 취직을 부탁했다는 보도에 대해서도 토론 자체가 디지털 경제 전반의 여러 주제를 포괄적으로 공개 토론회였고 이외에는 별도의 접촉도 없었다고 더 강한 의사를 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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