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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에는 핸드폰의 카메라 기능이 향상됨에 따라 고퀄리티의 사진을 찍을 수 있는데요. 이번에는 사진 전문가들도 아이폰 촬영시 꼭 켜두는 기능들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1. 격자 설정 On

    격자는 아시는 분들도 많으시겠지만, 위치를 잡을 때 특히 수평수직 및 배경에 대한 안정적 구도를 맞추는데 큰 도움을 주는데요.  설정 -> 카메라 -> 격자 On을 아래와 같이 켜두시면 됩니다.

     

    2. 높은 호환성 vs 고효율성

    고효율성은 아이폰 자체에서 사진을 작은 용량으로 압축하여 저장하지만 파일형식이 우리에게 생소한 HEIC로 되어 있어컴퓨터로 옮기면 호환이 안되어 번거로움이 있습니다.

    이 부분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꼭 높은 호환성을 선택해야 하며, 파일 형식이 JPEG 형식으로 저장되기에 컴퓨터로도 바로 옮겨 바로 볼 수 있는 편리함이 있습니다. 

    카메라 -> 상단에서 포멧을 찾을 수 있으며 높은 호환성에 체크!

     

    3. 스마트 HDR(High Dynamic Range) 설정하기

    이 부분은 약간 생소할 수 있는데요. 사진을 찍을 때는 보통 초점에 따라 사진이 달라지는데, 인물에 대한 초점, 배경에 대한 초점, 그림자의 초점등 이 부분들에 대한 노출이 합성이 되어 사진을 좀 더 자연스럽게 해주는 기능입니다. 

    사진 찍을 때 자동으로 작동되는 부분이기에 꼭 필요한 설정 중 하나입니다.

    설정 -> 카메라에서 맨 밑으로 가면 아래와 같이 스마트 HDR이 보입니다. 

     

    4. 라이트 vs 다크모드 

    다크모드는 아이폰 뿐 아니라 다른 웹사이트에서도 많이 볼 수 있는 기능인데요. 디스플레이 같은 경우 시간이 지나면 화면 성능이 저하되는데 다크모드는 이 부분을 더 완화시켜주고 눈의 피로도도 낮춰줌으로 나름 중요한 기능입니다.

    설정 ->디스플레이 및 밝기에서 다크모드 선택

     

    5. True Tone

    여러 환경 특히 조명에 따라 사진의 컬러가 변하게 되는데, 아이폰에서 자체적으로 인식하여 실제 색과 밝기를 보여주도록 화면설정을 조절해 주는 기능입니다.

    설정 -> 디스플레이 및 밝기 -> Ture tone 설정!

    아이폰을 사용하시는데, 사진을 찍기 좋아하시는 분들은 꼭 이 설정하셔서 이쁜 사진 건지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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