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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또다시 기부 선행을 실천했습니다. 지난달 30일 양평군의 어려운 이웃에 써달라며 가족을 통해 10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습니다. 양평군은 아이유가 전달한 기부금을 지역 내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등의 겨울철 난방비로 사용할 예정입니다.
아이유는 양평군에 2020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네 차례에 걸쳐 기부했는데 그 금액이 총 5000만원으로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또한 아이유는 지난달 암환자와 저소득 가정 아동 , 청소년을 위해 써달라며 서울아산병원과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각각 1억원을 전달하기도 하였습니다.
2021년에만 공식적으로 알려진 기부금이 무려 16억 7,000만원이라고 하는데 양평군 이외에도 꾸준히 기부 활동을 하고 있다는게 느껴지네요.
한편, 아이유는 지난달 29일 새 앨범 '조각집'을 발매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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