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지 공식입장/박유천 법정 대응

 

출처: 정은지 SNS

 

에이핑크 정은지가 이번 사건 관련하여 공식입장을 공개했습니다. 

 

스토킹 관련한 내용인데요 소속사 플레이엠 엔터테인먼트는 " 당사는 지난 8월 20일(금)소속 아티스트 정은지 관련하여 법률대리인 법무법인을 통해 2020년 3월부터 이루어진 스토킹 가해자에 대해 고소장을 제출하였습니다. " 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사건의 경우 가해자에게 이미 수차례 접근하지 말 것을 요구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택까지 찾아오는 등 정도가 심해져서 피해가 생길 걸 우려하여 강력한 법적 대응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이어서 소속사는 최근 지속적인 악플러들의 행위에 대해서도 법적대응을 진행해 오고 있으며 이미 몇몇 가해자들이 처벌을 받은 경우도 있다고 했습니다. 

 

추가로 정은지는 지난달 SNS를 통해 자신 뿐 아니라 다른 사람들한테도 피해를 주는 것에 마음과 기분만 우선인 사람들은 존중 못해줄 것 같다고 자제해 달라고 당부한 적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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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박유천 인스타그램

 

박유천이 이중계약, 팬 성희록등에 대한 의혹에 법적 대응을 나서겠다고 합니다. 

 

24일 박유천은 일본 공식 팬클럽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 며칠 동안 전혀 사실이 아니고 근거 없는 비방 기사가 팬들의 마음을 괴롭히고 있다는 것을 언급하며, 이번에 당당하게 맞서 해야 할 일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현 리씨엘로 대표와 관련한 충격적인 사실을 알았고 그에 대한 해명을 들으려고 했지만 연락도 안되는 상황이라 이 대표에 대해서 민형사상 법적 절차 진행을 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현재 이슈된 내용

 

1. 리씨엘로 측은 박유천이 유흥비 및 개인 생활비 등을 회사 법인카드로 사용했다고 주장 이와 함께 박유천이 계약을 위반하고 타 일본 기획사와 이중 계약을 체결했다고 주장함

 

2. 팬들에게 개인적으로 연락해 성희롱을 했다고 주장하는 내용.

 

- 아래는 박유천 입장문 전문입니다. 

안녕하세요 유천입니다.

이제 저는 새롭게 마음을 고쳐먹고 최선을 다해 미래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지난 며칠 동안 전혀 사실이 아니고 근거 없는 비방 기사가 저를 믿어주는 여러분의 마음을 괴롭히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아무리 부당하고 억울한 일이라도 과거를 뒤로 하고 미래로 나아가기 위해서 거쳐야 할 일이라면 피하지도, 흔들리지 않고 당당하게 제가 해야 할 일을 하려 합니다.

몇 달 전 저는 현 리씨엘로 대표와 관련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충격적인 사실을 알고, 이에 대해 해명이라도 들으려 했으나, 상대방과는 연락이 되지 않았습니다. 저는 결국 대표에 대한 민형사상 법적 절차를 진행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에 대해 상대방은 해명은커녕 몇몇 기자들을 동원해 오히려 저에 대해 사기 및 횡령 등 범죄 혐의를 제기하며 온갖 비방 기사와 사실이 아닌 내용을 흘림으로써 대응하고 있는 상황이지만, 상대방이 제기한 범죄 혐의 중 어느 것도 전혀 사실이 아닙니다.

특히 2021년 8월 22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제가 최근 팬들에게 개인적으로 연락해 성희롱을 했다고 주장하는 내용은 절대 사실이 아니며, 이 또한 상대방의 근거 없는 비방행위 중 하나로 다분히 고의적인 인신공격이기 때문에 법적 대응을 준비하고자 합니다.

현재 리씨엘로 대표에 대한 여러 건의 민형사상 부당한 사건을 입증하는 모든 근거 자료를 이미 법무법인에 제출했으며, 그 중에는 상대방이 나에게 제기한 거짓 의혹을 바로잡을 수 있는 근거 자료도 포함하고 있습니다.

다만 해당 사건에는 모두 중대한 범죄에 관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수사기관의 적절한 수사 및 조치를 위해 공개하지 않고, 조만간 상대방에게 당한 부당한 일뿐만 아니라 저에 대한 허위 사실과 비방하는 모든 것들이 밝혀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의 모든 과정은 다소 시간이 걸리겠지만 응원해주시는 팬 여러분을 위해 투명하게 공유하겠습니다.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믿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021년 8월 2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