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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짐 싸는 것도 중요하지만, 기내에 챙길 비상약 준비도 절대 놓치지 말아야 해요. 멀미, 두통, 소화불량, 알레르기 등 갑자기 몸이 안 좋아질 수 있는 상황을 대비해 기내에 반입 가능한 의약품 종류와 허용 기준을 정리해드릴게요!
1. 기내 비상약 종류 총정리
기내에 가져갈 수 있는 약은 대부분 일반의약품이에요. 약국에서 처방전 없이 살 수 있는 약들은 대부분 반입 가능하답니다. 아래 표를 참고해보세요.
내복약(경구용) | 외용약(바르는 약) | 기타 |
---|---|---|
해열진통제 (타이레놀 등) 소화제 지사제 |
후시딘, 마데카솔 파스, 밴드 알코올 스왑 |
멀미약 알레르기약 종합감기약 |
TIP: 액체류는 100ml 이하 용기에 담아야 반입 가능해요! 안약, 시럽, 보존액도 마찬가지랍니다.
2. 기내 상비약 준비 방법
단순히 약만 챙기는 게 아니라, 준비 방법도 중요해요.
- 여행지 질병 정보 확인: 감염병·풍토병 등 상황에 맞는 약 준비
- 처방약은 충분한 양과 영문 처방전 필수!
- 약품은 원래 포장 그대로 가져가세요. 박스나 병째!
- 액체는 소분 + 투명 지퍼백에 담기
- 자주 쓰는 약은 기내 가방에! 위탁수하물 분실 대비 필수
3. 기내에서 약 복용 또는 요청하는 방법
미리 준비 못했거나, 예상치 못한 통증이 생긴다면 걱정 마세요. 승무원에게 요청하면 기본 상비약을 제공해주는 항공사도 많거든요.
- 두통약, 멀미약, 소화제, 감기약 등 기본 상비약 구비
- 약물 알레르기 있다면 꼭 미리 말씀드리기!
- 여러 약을 함께 복용할 경우 성분 중복 주의 (예: 타이레놀+감기약)
4. 의약품 기내 반입 허용 기준
구분 | 허용 기준 요약 |
---|---|
일반의약품 | 처방전 없이 구매 가능, 액체는 100ml 이하 |
처방의약품 | 의사 소견서/영문 처방전 필요, 100ml 초과 시 필수 |
건강보조식품 | 100ml 이하만 가능, 초과 시 위탁수하물 |
의료기기·주사제 | 의사 소견서 필요, 일부는 항공사 사전 승인 필수 |
국제선은 특히 주의! 나라마다 규정이 다르기 때문에 출발 전 꼭 항공사와 도착 국가 기준을 확인하세요.
5. 추천 상비약 리스트
아래 리스트는 여행자들이 자주 챙기는 기내 비상약 Top 10입니다.
- 해열진통제 (타이레놀, 이부프로펜 등)
- 종합감기약
- 소화제, 지사제
- 멀미약
- 알레르기약(항히스타민제)
- 연고(후시딘, 마데카솔 등)
- 밴드, 파스, 알코올스왑
- 체온계 (아이 동반 시 꼭 필요!)
- 복용 중인 개인 처방약 + 영문 처방전
- 모기기피제, 손소독제
6. 유의사항 및 추가 팁
- 처방약은 반드시 영문 처방전 준비 - 일부 국가 입국 시 요구됨
- 약품은 여행기간 내 필요한 양만! - 너무 많으면 세관에서 문제될 수 있어요
- 깨지지 않게 포장 + 꺼내기 쉬운 곳에 보관
- 항공사 별 약품 반입 정책은 반드시 사전 확인
비행기 안에서 몸이 불편해지면 여행 시작부터 망칠 수 있어요. 간단한 상비약 준비만으로도 여행 중 마음이 훨씬 편해지니까, 꼭 체크리스트대로 준비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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