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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이자 CEO 앨버트 불라가 오미크론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그는 코로나 변이 오미크론이 중증이 많이 없으나 전염성이 강하고 이로 인해 더 많은 변이를 유발할 수 있다고 하였습니다. 

    백악관 수석 의료 고문인 앤서니 파우치 박사는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주말 동안의 보고서에 따르면 오미크론이 처음 우려했던 것만큼 심각하지 않다고 밝혔으나 실제로는 더 많은 데이터가 있어야 더 정확한 평가를 할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코로나 단백질 스파이크
    출처: 위키백과

    앨버트 불라(화이자 CEO)는 확인된 오미크론 사례의 수가 앞으로 몇주 동안 수십에서 수백만으로 급증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으며, 2022년 3월까지 이 변이에 대한 백신을 개발할 수는 있지만 새로운 백신을 개발해야 할 지 여부는 분명하지 않다고 하였습니다. 또한 그는 화이자의 경구용 항바이러스제 paxlovid가 코로나 변이인 오미크론 뿐 아니라 다른 변이에도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확신하였습니다. 추가로 빠른 시일 내에 코로나의 완전한 종식은 기대하지는 않지만 더 많은 사람들이 백신 접종을 받고 더 강력한 치료제가 출시되면 사회 분위기가 계절성 독감식으로 보기 시작할 것이라고도 언급했습니다.

     

    오미크론으로 인해 미증시 및 코인까지 폭락했었습니다. 코로나 처음보다는 미약하지만 몇주 후 오미크론에 대한 평가가 또 한 번 하락에 영향을 줄 수 있는 기폭제가 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한국도 7000명 육박..)

     

     

     

     

     

     

    잔인한 12월… 확진 7000명 육박했다, 일주일새 40% 폭증 - 조선일보 (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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