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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AS 는 응급환자 분류도구 중 응급의료체계를 체계적으로 관리하는데 큰 역할을 합니다. 그럼 KTAS는 무엇이며 교육과정과 교육일정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KTAS 란?
한국의 응급의료체계에 필요한 체계적인 관리와 효율화를 위해 KTAS(Korean Triage and Acuity Scale)는 널리 활용되고 있습니다. 이 도구는 원래 캐나다의 CTAS(Canadian Triage and Acuity Scale)를 바탕으로 개발되어, 한국의 응급의료 상황에 맞게 조정된 것입니다.
KTAS는 단순한 응급실에서의 환자 순서 배정 도구를 넘어, 응급의료 전반에 걸친 효율적이고 안전한 관리를 위한 핵심 요소입니다. 병원에서의 응급 상황에 빠진 환자의 중증도와 긴급도를 빠르고 정확하게 판단하게 해, 적절한 응급조치와 진료의 우선순위를 결정하게 합니다.
KTAS 교육이 필요한가?
KTAS를 제대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응급의료진에 대한 체계적인 교육이 필수적입니다. 응급의료진의 KTAS 교육은 이 도구를 올바르게 적용할 능력을 키우고, 따라서 응급상황에서 환자의 생명을 구할 확률을 높이는 역할을 합니다.
교육과정과 교육비 및 일정
KTAS 교육과정은 응급의료 전문가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코스가 제공됩니다. 주로 제공자코스와 강사코스로 구분되며, 응급의학 전문의부터 간호사, 1급 응급구조사까지 다양한 응급의료 전문가가 대상입니다. 각 코스는 온라인에서 이루어지며, 교육비와 이수증의 유효기간, 그리고 신규 신청 조건 등이 상이합니다.
구분 | 제공자코스 | 강사코스 |
신규신청조건 | 응급의학전문의 (증빙서류:전문의자격증) HKP 이수 후 만료일 6개월 전부터~ | 의사: HKP 이수 후 응급실경력: 만 24개월 증빙 간호사/1급 응급구조사: HKP 이수 후 응급실경력 만 36개월 증빙 타과전문의, 응급의학전공의, 간호사,1급응급구조사 (증빙서류: 최근 5년 이내 응급실 근무경력 12개월 이상) 신청일 기준 근무기간 12개월 이상 증빙 응급실 : 중앙응급의료센터에서 응급의료기관으로 인정하고 평가받는 의료기관 |
교육비 | 150,000원 (교재비 15,000원 출판사로 송금됨) | 100,000원 150,000원 (교재비 15,000원 출판사로 송금됨) |
교육시간 | 총 4.5시간 (일정마다 차이가 있을 수 있음) | 총 3시간 (일정마다 차이가 있을 수 있음) |
이수조건 | 필기시험 (pre-test 80점이상 제출완료/교육 전일기준 24시까지 제출완료 / 마감시간까지 무한반복 가능) 교육 15분 이상 지각, 또는 교육종료 15분 이전 조퇴 시 이수 불가 - pre-test/출결은 온라인 프로그램으로 실시합니다. | 필기시험 (pre-test 제출확인 / post-test 85점 이상) - 모든 시험은 온라인 프로그램으로 실시합니다. 교육 15분 이상 지각, 또는 교육종료 15분 이전 조퇴 시 이수 불가 - 모든 출결은 온라인 프로그램으로 실시합니다. |
이수증유효기간 | 이수일로부터 만 3년 | 이수일로부터 만 3년 |
갱신 | 만료일까지 갱신완료 | 만료일까지 갱신완료 |
교육일정은 아래 클릭하시면 이번달 몇일에 교육이 있는지 알 수 있습니다.
KTAS 교육의 이점
KTAS 교육을 통해 응급의료진은 다음과 같은 이점을 누릴 수 있습니다.
- 표준화된 판단 능력: KTAS를 통해 환자의 상태를 표준화된 방법으로 빠르게 판단할 수 있습니다.
- 환자 안전성 향상: 정확한 판단으로 인해 환자의 안전성이 향상되고, 응급의료 품질이 높아집니다.
- 응급 의료체계 개선: KTAS는 응급의료체계 전반의 효율성과 신속성을 높여, 국민의 생명을 더욱 안전하게 지킬 수 있게 합니다.
KTAS 교육은 응급의료진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일반 국민도 KTAS에 대한 이해가 높아진다면, 그만큼 응급상황에서 더 신속하고 효율적인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따라서 KTAS 교육과정은 응급의료의 효율성과 신속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KTAS에 관심있으신 분들은 위에 있는 내용의 교육과정과 교육일정 참고하시어 교육을 고려해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