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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많이 들리는 공매도
그리고 다시 살아난 공매도
공매도에 대해 대략적으로만 알고 있었는데, 이번 포스팅을 통해 더 공부하게 되었습니다.
읽으시는 분들이 쉽게 이해하셨으면 좋겠어요
공매도란?
일단 공매도는 한자로 하면 '없는 것을 판다' 는 의미인데, 주가 하락이 예상될 때
주식을 빌려서 팔고, 주가가 내려가면 다시 사서 갚아 차익을 얻는 기법
예를 들면 기업의 가치가 너무 고평가 된 상태에서 떨어진다고 생각했을 때 많이 하는데요..
최근 핫했던 게임스탑의 예로 1주에 100불 짜리의 주식을 빌리고 그대로 팔면
100불이 생기는데, 떨어진 가격인 80불에 사서 갚으면 20불의 이익을 얻는 방식입니다.
공매도는 주가가 너무 상승해 있을 때 균형을 잡고,
매도와 매수 주문이 전반적으로 늘어나게 해서
시장의 유동성을 증가시킵니다.
-> 주식이 계속 오르기만 한다면, 매수/매도하는 둘다의 입장에서도
홀딩 하는 경우가 많이 생겨 시장에 돈이 덜 흐르게 됨.
그런데 왜 개인 투자자들은 걱정하는 걸까?
1. 단기적으로 주가가 떨어질 것이라는 예측이 큼
2. 개인도 공매도를 할 수 있지만 주식 대여 기간/수수료 등에서 개인과 기관 사이에 차이가 존재
아무튼 공매도가 재개되도 *대차잔고가 많지 않은 종목들은 크게 걱정 안하셔도 될 것 같아요.
*** 대차잔고란 : 투자자들이 빌리고 갚지 않은 물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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