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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자 공포탐욕 지수를 보니 14를 기록하고 지난주에 이어 시장의 공포감을 알 수 있는 지수입니다.

    지난달 한 창 올라갔을 때는 지수가 높았는데 보통 이럴 때 어느정도 팔면 좋다는 걸 다시 한 번 느끼네요.

    정말 직관적으로 알 수 있는 지수인 것 같습니다.

     

    아래는 가상화폐 공포탐욕지수 사이트로 가끔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Crypto Fear & Greed Index - Bitcoin Sentiment - Alternative

     

    본론으로 들어가서 이번에도 폭락이라고 할 수 있지만 그 외 80% 이상 하락 한게 4번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다른 자산과는 다른 점이 대부분 3년안에 이전 가격을 회복했다는 것입니다.

    고점 회복에 가장 오래걸린 기간이 3년 3개월(2013년 11월 ~ 2017년 2월)

    반면 닷컴버블 많이 들으셨겠지만, 나스닥 지수는 버블이 터진 후 그 당시 고점까지 5년이상 걸렸다고 하네요.

     

    "역사는 반복되고, 공포에 사라" 라는 말이 현실화가 될지 참 궁금합니다.

    현금의 중요성이 다시 한 번 강조되는 것 같네요.

     

    나중에 다시 고점을 회복하면 이 글을 다시 보면서 아~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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