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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요일 거래에서 마이크론은 7.6 % 하락하였으며 그 원인이 모건 스탠리 애널리스트로부터 메모리 시장의 

    분위기가 좋지 않아 비중확대에서 동일한 비중으로 하향 조정한 뒤로부터 4일 연속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물론 SK하이닉스 , 삼성전자 주가에도 영향을 크게 미침)

     

    특히 마이크론의 주가는 2020년 3월 16일 이후 가장 크게 하락한 19.8 %를 기록하였는데요.

     

     모건 스탠리 애널리스트는 마이크론이 처음 예상시 4분기까지 수요가 강세를 유지한다면 공급이 생산을 앞지르기 때문에 가격이 계속 오를 수 있다고 생각했지만 지난 몇 주 동안 수요가 악화되어 가격 기대치가 낮아졌다고 

    우려하고 있습니다.

     

    D램 가격의 경우 지난 2분기 동안 35% 상승했으며, 올해 말까지는 완만하게 상승 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일부 시장에서 고객 재고가 증가한 상태를 고려할 때는 내년에 급격한 매출 하락이 있을 수 있고 그로인해

    목표주가도 105달러에서 75달러로 29% 낮추면서 주가에 큰 영향을 줬습니다.

     

    하지만 최근 Micron의 CEO가 배당 정책을 시행하려고 하는 거보면 크게 문제는 없어보이지만

    지속적으로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SK & 하이닉스와도 같이 움직이는 대표주이고 금요일에는 소폭 상승했기에 다음주 초 장에는 긍정적인

    영향을 주었으면 좋겠네요.

     

    8/13 뉴욕 장 마감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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