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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주식시장 특히 미장에 투자를 처음 하시는 분들이지만 많이 듣는 용어에 대해 공유하고자 합니다특히 미장은 전세계 40% 이상을 차지 할 정도로 어마어마 한 시장인 만큼 꼭 알아둬야 할 시장입니다. (참고로 우리나라는 2%미만)

     

     

    미국을 대표하는 지수는 총 3가지

    1. 다우존스 - 보통 전통적이고, 굵직굵직한 큰 기업들로만 묶여있는 지수입니다.

    (맥도날드, 나이크, 월트디즈니)

     

    2. S&P500(스탠푸어스) - 500개의 기업을 뽑아 지수를 산출했으며 보통 대형주 위주로 되어 있습니다. 예전에 테슬라가 S&P500에 편입되느냐 마느냐로 이슈가 되어 있었는데 현재는 편입이 되어 있는 상태죠. 10/25/21년 기준 테슬라는 전고점을 찍으면서 S&P도 동일하게 전고점을 찍게 됩니다.

     

    3 나스닥 - IT 성장 위주의 기업들이 몰려있으며, 우리나라를 예로 들면 코스닥과 많이 닮은 형태를 띄고 있습니다. 주요한 기업들은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등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이 포진 되어 있습니다. 

     


    미국 증시 마감은 우리나라에 영향을 끼치나?

    라고 질문한다면 YES, 특히 우리나라의 경우는 수출 의존도가 강하기에 미국 증시는 뗄 수 없는 관계입니다.

    특히 경제지표를 많이 주목하는데요. 소매판매지수, 실업수당청구건수, 물가지표, 주택판매 지수등으로 경기를 판단하며 시장 예측치에 따라 주식의 변동성도 크게 발생합니다.

    그리고 이런 지표를 통해 긴축정책과 완화정책 사이에서 자금을 거둘지 아니면 더 풀지에 대한 정책이 쏟아지기 시작합니다.

     


    이외 뉴스에서 많이 나오는 단어들

     

    FED - 금리를 결정하는 곳으로 연준은 세계적으로 막강한 파워를 가지고 있으며 8인으로 구성된 연방준비제도이사회는 연준의 최고 의사결정기구로 현재 의장은 제롬파월입니다. 쉽게 말해 제롬 파월이 경제 대통령이라고 볼 수 있죠. 

     

    FOMC - 연준 위원들로 구성된 연방공개시장위원회의 회의이고, 이 회의는 1년에 8번 열리게 되며, 금리와 시장의 긴축 완화 등의 중요한 정책을 결정하게 되고 미국 시장 뿐 아니라 전 세계 주식시장에 큰 영향을 미침으로 항상 이목이 집중되는 회의입니다. 

     

    비둘기파 - 비둘기하면 떠오르는게 뭐죠? 평화죠~ 시장 친화적인 성향을 띠며 경제성장을 우선시하기에 금리를 낮춰서 돈을 푸는 것에 대해 우호적입니다.

     

    매파 - 금리를 올림으로 시장의 돈을 흡수하는 특히 물가 안정, 금리인상, 긴축정책의 초점을 맞추는 파로 최근 파월의장이 매파성향을 간다는 얘기가 있네요.

     

    올빼미파 - 중립적인 자세를 유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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