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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글로우가 유튜브에서 1억뷰를 돌파했다고 합니다.
지난해 9월 발매한 두 번째 미니앨범 '-77.82X-78.29' 타이틀곡 'LA DI DA' 가 1년도 되지 않아 1억뷰를 돌파한 건데요.
공개 하루 만에 1000만 뷰, 이틀 만에 2000만 뷰, 일주일 만에 5000만 뷰의 조회수를 각각 기록했습니다.
현재 에버글로우는 두 번째 싱글 'HUSH (허쉬)' 타이틀곡 'Adios (아디오스)' 뮤직비디오가 1억 4000만뷰, 첫 번째 미니앨범 'reminiscence (레미니선스)' 타이틀곡 'DUN DUN (던 던)' 뮤직비디오가 2억 2000만뷰의 조회수를 기록 중입니다. 이런 가운데 'LA DI DA'도 1억 뷰 뮤직비디오 대열에 합류하면서 에버글로우의 인기세가 더욱 가파르게 오르고 있습니다.
이외 에버글로우는 최근 세 번째 싱글 'LAST MELODY (라스트 멜로디)'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FIRST (퍼스트)'로 컴백하여첫주 만에 음악방송 1위를 차지하며 성공적인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은지원이 사과 입장을 발표했습니다.
은지원은 최근 코로나19 확산세로 인해 사회적 거리 두기가 강화된 가운데 제주도에 한 야외 카페에서 일행 5명과 함께 시간을 보낸 사진이 공개돼 논란이 되었었는데요.
에에 따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가 사과문을 발표했습니다.
내용은 최근 제주를 다녀온 것으로 확인했으며 확산 방지를 위해 많은 분들이 노력하는 가운데 심려 끼쳐 드린 점 사과한다고 밝혔으며 은지원 뿐 아니라 소속 아티스트의 방역 수칙 위반 사실을 엄중히 인식하고, 아티스트 뿐 아니라 임직원 모두 개인위생 수칙과 사회적 거리 두기를 더욱 철저히 실천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 다음은 은지원 사과 관련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입니다.
은지원 씨가 최근 제주를 다녀온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당국의 노고와 많은 분의 희생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이러한 일로 심려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 말씀드립니다.
은지원 씨는 현재 자신의 부주의에 깊이 반성하고 있으며, 당사 역시 소속 아티스트의 방역 수칙 위반 사실을 엄중히 인식하고 성찰하겠습니다.
아울러 아티스트뿐 아닌 임직원 모두가 개인위생 수칙과 사회적 거리 두기를 더욱 철저히 실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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