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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정형돈이 운전중 휴대전화 사용 사실을 자진신고함에 따라 과태료 처분을 받았습니다.
16일 경찰에 따르면 정형돈은 이날 강남경찰서를 방문해 도로교통법 위반(운전 중 휴대전화 사용)을 자진신고, 과태료 6만 원과 벌점 15점을 받았다.
앞서 정형돈은 지난 2월 23일 유튜브 채널 ‘정형돈의 제목없음TV’을 통해 울산 교통을 직접 체험하는 내용의 영상을 올렸다가 도로교통법 위반 논란에 휘말렸습니다. 운전 중 정형돈이 한 울산 시민과 휴대전화를 통해 인터뷰를 하는 장면이 그대로 노출되었기 때문인데요.
전화를 끊자마자 영상에는 자막이 달리면서 "합당한 처벌을 받겠습니다" 라는 정형돈의 이름이 담긴 자막도 올라왔습니다. 이후 채널 공지에서도 직접 경찰서로 가서 자수 할 예정이라며 앞으로 교통 법규 콘텐츠에서 더욱 신중히 행동하도록 하겠다고 죄송하다는 사과글도 올라왔습니다.
심은하가 복귀설에 대해서 사실무근이라고 공식입장을 냈습니다. 심은하는 16일 공식입장을 통해 "스포츠조선에 보도된 심은하 컴백 기사는 사실 무근이며 바이포엠스튜디오라는 회사는 이름도 들어본 적이 없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허위보도에 대해서는 법적 대응도 검토하겠다"라며 "무분별한 추정 보도는 삼가달라"고 요청했습니다.
1993년 MBC '한지붕 세가족'으로 데뷔한 심은하는 '마지막 승부'로 국민 스타로 올랐었고 고소영, 전도연과 90년대 큰 인기를 이뤘던 여배우였습니다. 그녀는 각종 영화제에서도 여우주연상을 휩쓸었으나 2001년 돌연 은퇴를 선언했었는데요. 허위 소문이지만, 워낙 영향력이 있었던 배우였던 만큼 네티즌들도 많은 기대를 했었던 것으로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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