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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지우가 4년만에 복귀를 알렸습니다. 이번 복귀작은 카카오 TV 오리지널 '소름' 이라고 밝혔는데요 오랜만에 복귀하는 작인 만큼 어떤 활약을 할지 기대가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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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름'은 '기담' '곤지암' 등을 통해 한국 호러의 새로운 장을 이끈 정범식 감독이 선보이는 첫번째 뉴미디어 콘텐츠입니다. 최지우는 '소름'에서 아름답지만 비밀을 감추고 있는 '현정' 역으로 나올 예정이며 '평온한 일상도 공포가 될 수 있다'는 소토리 속에서 땀을 쥐게 하는 긴장감과 소름 돋는 오싹한 재미를 전할 예정입니다.
수많은 명작 멜로드라마에서 청순하고 러블리한 매력을 보여줬던 최지우가 그동안 선보이지 않았던 장르물인 호러에서 어떤 연기를 보여줄지 벌써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소름은 현재 촬영 진행중에 있으며 올 하반기 카카오 TV에서 첫 공개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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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스 히딩크 감독이 은퇴를 선언했습니다. 히딩크 감독은 한국 축구의 숙원이던 월드컵 첫 승리와 16강 진출을 넘어 4강 신화를 이끌었던 역대 최고의 외국인 감독입니다.
월드컵 뿐 아니라 학연 지연에 얽매이는 선수 선발을 배척하여 박지성 같은 무명 선수들에게도 기회를 주고, 위계를 내세우는 조직 문화를 업애고 소통과 활력을 불어넣었으며 이는 꼭 축구에만 해당되는 메세지가 아니었습니다.
거기에 많은 명언들이 남았는데 그중 “나는 아직 배고프다” “우리는 세계를 놀라게 할 것이다” “ 가능성은 50%다. 매일 1%씩 올려 100%를 만든다”
퀴라소 대표팀을 맡았던 그는 지난해 8월 감독으로 부임해 2020 월드컵 북중미 2차 예선까지 진출했지만 3차 예선 진출에 실패하고 말았습니다. 이후 대표팀 감독직에서 물러나기로 했고 이번 기자의 인터뷰에서 휴식기가 아닌 완전히 은퇴한다고 밝힌바 있습니다.
그의 나이 1946년 생으로 어느덧 74세로 감독직에서 물러나기에 이상하지 않은 나이로 입장을 번복할 것으로 보이진 않습니다.
그는 1987년 에인트호번을 시작으로 페네르바체 , 발렌시아, 레알 마드드리드, 첼시, 안지 마하치칼라 등에서 감독 커리어를 맡았고 두 번의 네덜란드 대표팀, 한국 대표팀, 터키 대표팀, 러시아 대표팀과 중국 21세 이하 팀을 맡는 등 국가대표팀 감독도 여러 번 경험했습니다.
은퇴 후에도 히딩크 감독이 잘 되시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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