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목차
크래프톤이라고 하면 생소할 수 있지만 '배틀 그라운드' 은 많이 들어보셨죠?
이 게임을 만든 회사가 크래프톤입니다.
8월 10일이 상장일이고 8월 2~3일에 걸쳐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최종 경쟁률이 부과 7.8대 1로 중복청약이 가능한 마지막 사례임에도
불구하고 카카오뱅크나 SK바이오사이언스보다 한참 낮은 성적이었습니다.
(카카오뱅크 182.7대 1 , SK 바사 - 335.1)
-> 크래프톤은 중복청약금지인 6월 20일 전에 증권신고서를 제출
이번 공모주 청약의 경우 일반투자자들이 상장하기 전 지정된 공모가에 살 수 있도록 사전 청약을 받은건데
최근 청약 후 상장된 대부분의 회사들은 공모가보다 높게 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리고 그 기대감이 있기에 사람들이 몰리고 있는데 이번 크래프톤의 공모가는 498,000원이었고
고평가 되었다는 비판이 있었습니다.
-> 기존공모가 55만 7천원으로 11% 낮아졌음에도 비싸다는 인식이 큼
그 외에 게임업계에 악재도 있었습니다.
1. 중국 정부에서 게임 비판 시그널 보임
2. 텐센트 뿐 아니라 중국에 30%의존도를 가진 넥슨도 주가 하락 있었음
최근 Black Pink와 콜라보도 하고 있고클 수 있는 기업은 분명해 보이지만
아직까지 대중의 관심 및 인지도가 떨어지는 점이 이번 흥행 실패에 원인 인 것 같습니다.
( 40~50대들에게도 인지도가 있는 회사였으면 비싼 가격이어도 충분히 공모 경쟁은 올라갔을거라는 개인적인 생각.)
반응형
'한국주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피자값 벌었다, 삼성전자 2분기 배당금 조회 디테일 (0) | 2021.08.13 |
---|---|
크래프톤은 운이 없나... (0) | 2021.08.10 |
카카오 뱅크의 대성공 앞으로 전망 (0) | 2021.08.09 |
삼성전자 7만전자에서 다시 8만전자로 (0) | 2021.08.04 |
10만전자 갈꺼라더니 결국 7만전자.. (0) | 2021.05.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