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밌는 기사제목~ 요새 2030들 투자.. 글쓴이 포함.. 비트코인 반토막 쇼크... 이과장·김대리 연차내고 앓아누웠다 - 조선일보 (chosun.com) 비트코인 반토막 쇼크... 이과장·김대리 연차내고 앓아누웠다 www.chosun.com 필자야 금액이 작은데, 저 떨어지는 상황에서 더 살려고 현금을 찾았었던. 근데 나올 때가 없네요 ㅠㅠ 주식에서까지 뺄 생각은 할 정도였어요. 어제 총 보유자산 맨 앞자리가 1자.. 진짜 거의 -50% 까지 경험했네요. 그리고 보유하고 있던 현금은 아래에서 줍줍.. 그래도 현금이 많이 없던게 정말 아쉬웠어요 ㅠ 하지만 이런 패닉 속에 버티고, 더 사는 사람이 돈을 벌더라고요.. 주변에 코인으로 번 사람을 보니까요. "천만원 잃고 떠난다"…암호화폐 폭락에 2030 패닉..

5월에 주식을 팔고 떠나라는 오래된 미국 증시격언이 있습니다. 이 말이 사실화 되 듯 최근 5월에 잦은 조정이 오고 있고, 지난주에는 인플레이션 우려로 전 세계적으로 주가가 출렁이고 있었습니다. 우리 증시에서도 외인들은 6조원이 넘는 주식을 순매도, 이 뿐 아니라 하락할 것에 배팅하는 공매도와 곱버스 매수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주식시장의 움직임이 큰 이유는 인플레이션이라는 요소 때문이고 이 인플레이션은 경기 전반의 물가가 상승하는 현상을 이야기 합니다. 물가가 상승하는 것은 경기가 회복하고 있다는 신호이긴 하지만, 이로 인해 기업의 현재가치를 낮추고 중앙은행의 금리인상이 있을 가능성이 크기에 주식시장에는 부정적인 신호로 여겨집니다. * 보통 주식 가격은 미래의 성장성이나 예상 이익에 선 반영되는데 물가가..

오늘의 수익률은 처참.. 아마 코인에 투자하시는 많은 분들이 오늘 많이 슬프셨을 듯.. 저 같이 작은 금액을 운용하는 직장인도 ㅠㅠ 주식에 있는 돈을 좀 더 빼서 옮길까 생각도 해봤지만 아직은 시기상조인 듯 하고 비코가 4천만원 초반대까지 간다면 조금 생각은 해봐야겠다. 일단 어제 현금있는거에서 떨어진거 줍줍 그래서 보유현금은 어제에 비해 411,992원 감소 욕심부리지 말고, 위기에 사는 거래를 해보자

김프는 7.99%이고 현재 고점 대비 -33.54%. 왜 떨어지나 봤더니 또 머스크의 발언 때문이네요. 특히 트위터에 비트코인을 매각한 듯한 내용을 게시하면서 더욱 가파르게 내려가는 듯합니다. 테슬라에서 비트코인으로 결재하지 않는다고 했을 때보다도 더욱 가파르게 떨어지네요. 테슬라에서 정말 매각을 했다면 암호화폐의 선봉자에서 배신자로 낙인 찍히지 않을까 싶네요. 공포에 사라라는 말이 있는데 이번에 얼마나 먹힐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