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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의 '아침마당-행복한 금요일 쌍쌍파티'에서 가수 김수찬이 30년 역사상 최초로 연예인 MC로 발탁된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김수찬이 김재원 아나운서와 함께 MC 역할을 맡게 됩니다.
'행복한 금요일 쌍쌍파티'는 입담 대결을 펼치며 매회 우승팀에게는 푸짐한 선물이 준비되어 있는 본격 대결 토크쇼로, 방송가의 숨은 단짝 출연자들이 한 팀을 이루어 출연합니다. 김수찬이 이 프로그램에서 새롭게 MC로 합류하게 되었습니다.
김수찬은 2012년 데뷔해 탄탄한 가창력과 화려한 입담으로 예능 프로그램과 가요 무대에서 활약했습니다. 그는 현재 KBS2의 '살림하는 남자들2'에 출연 중입니다. 이제 '아침마당-행복한 금요일 쌍쌍파티'에서 김수찬은 김재원 아나운서와 함께 MC 역할을 맡게 됩니다.
이는 '아침마당' 30년 역사상 최초로 연예인 MC 발탁이라는 의미를 지닙니다. 팬들은 이번 프로그램에서 김수찬의 MC 실력을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JTBC의 새로운 예능 프로그램 '짠당포'가 6월 13일 첫 방송을 합니다. '짠당포'는 스타들의 짠내나던 시절, 소중한 물건을 전당포에 맡긴 이야기를 들려주는 짠내 담보 토크쇼입니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스타들의 실패와 좌절의 역사를 들어보면서 그동안 잊고 있던 스타의 진정성을 다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스타들이 이겨낸 역경의 시간을 통해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짠당포'를 이끌어갈 3인 MC 군단으로는 가수 탁재훈, 윤종신, 방송인 홍진경이 낙점됐습니다. 탁재훈은 입담 강자로 스타와의 케미를 이끌어내며, 윤종신은 물건을 찾으러 온 스타들의 이야기를 캐내는데 특유의 연륜과 센스를 발휘합니다. 홍진경은 그동안 다져온 눈썰미와 개그감을 마음껏 발산하며 토크의 재미를 한층 업그레이드합니다. 이들 MC 군단이 어려움을 이겨낸 스타들과 함께하는 토크를 기대해볼 수 있습니다.
'짠당포' 이외에도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이 방영되고 있습니다. 가수, 예능인, 프로듀서로까지 성공한 연예계 올라운더 윤종신은 현재까지도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방송과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홍진경 또한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습니다. 최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이전보다 더욱 더 많은 사람들과 소통하며 인기를 끌고 있는 탁재훈 역시 'N번째 전성기'를 맞고 있습니다. 이처럼 각자의 분야에서 활약하는 스타들이 '짠당포'에서 만나 인생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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