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창의 재계약 소식/스윙스 콘서트 유료에서 무료?

YK미디어플러스와 배우 송창의의 재계약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송창의는 안정적인 연기력과 카리스마, 젠틀한 매력을 지니고 있어 브라운관과 스크린, 뮤지컬 무대에서 활약하고 있습니다. 이번 재계약 소식에 송창의는 "두터운 신뢰를 기반으로 좋은 호흡을 맞춰온 YK미디어플러스와 계속해서 동행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저는 지금까지 그래왔듯 배우로서 맡은 바에 최선을 다하며 힘껏 노력하겠다. 앞으로도 좋은 작품과 역할을 통해 여러분께 가닿는 배우가 되겠다"고 전했습니다.
송창의는 지난 2002년 뮤지컬 ‘블루 사이공’으로 데뷔했으며, 그 이후 브라운관과 스크린, 뮤지컬 무대를 오가며 연기력을 선보이며 매 작품마다 깊이 있는 내면 연기와 사실감 있고 디테일한 표현력으로 자신만의 확고한 영역을 구축해왔습니다. 드라마 ‘숨바꼭질’, ‘내 남자의 비밀’, ‘닥터프로스트’, ‘신드롬’, ‘대풍수’, ‘신의 저울’ 등 굵직한 작품에서 맡은 인물에 설득력을 부여하는 활약으로 대중과 호흡해 왔으며, 또한 잔뼈 굵은 내공으로 뮤지컬계에서도 활약하며 ‘레베카’, ‘마타하리’, ‘헤드윅’, ‘엘리자벳’, ‘광화문연가’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 등의 흥행작 속 안정적인 가창력과 빼어난 연기로 호평받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블랙코미디 영화 '금지가요'의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이번 영화에서는 1970-80년대 금지되었던 명곡들을 재조명하는 작품으로, 송창의는 차분하고 빈틈없는 연기로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습니다.
더불어, 최근 영화 '개미잡이'에도 출연하고 있는 등 하반기 강렬한 활약을 보여줄 예정입니다. '개미잡이'는 이익수 작가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과거 잊을 수 없는 상처를 준 자들을 납치하여 그들에게 사죄를 받으려 하는 복수·스릴러 드라마입니다. 어떻게든 복수를 완성하려는 '우영' 캐릭터의 묵직함을 흡인력 있는 연기로 진정성 있게 그려낼 예정입니다.
이번 소식으로 송창의의 팬들은 큰 기쁨을 느끼고 있으며, 송창의의 더욱 발전된 연기력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송창의는 오랫동안 멀티플레이어로서의 면모를 선보이며 팬들의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이번 YK미디어플러스와의 재계약을 발판으로 더욱 더 큰 성장을 이룰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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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스윙스 인스타그램

'스윙스'가 자신이 속한 레이블 공연을 유료에서 무료로 전환하기로 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이번 공연은 6월 3일 서울 고려대 화정체육관에서 열린다. 공연에는 스윙스뿐만 아니라 기리보이, 블랙넛, 양홍원 등이 출연한다. 그러나 티켓 판매 현황이 좋지 않아 이에 대해 스윙스는 자신의 SNS를 통해 "공연 판매 현황을 봤을 때 이상적이지 않다. 그래서 책임을 지려고 한다"며 공연을 무료로 바꾸기로 한 것으로 밝혔다. 스윙스는 "우리 돈 안 받는다. 그냥 여러분들 놀러 와라. 지금 그러면 돈 낸 사람은 어떻게 하느냐. 그분들께 제일 감사해서 당연히 환불을 하고 자리까지 원래 사놓으셨던 것 그대로 확보해 드릴 거다. 꼭 오시라"고 말했습니다.
스윙스의 무료공연 계획은 많은 이들의 이목을 끌었다. 하지만 이번 공연을 취소하고 잠적할 수 있다는 예상에 대해 스윙스는 "무료로 바꿀 거다. 무슨 말이냐면 우리 돈 안 받는다. 그냥 여러분들 놀러와라"며 일갈을 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팬들은 "어떻게 이런 일을 할 수 있을까", "스윙스는 정말 대단하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스윙스는 "난 자존심이 세니까 내년에는 우리의 가치를 끌어올릴 거다. 열심히 할 테니 지켜봐 달라"며 이번 공연을 통해 앞으로의 레이블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