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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남상지가 14일 결혼식을 올린다고 발표하였습니다. 그녀는 10일 자신의 SNS에 '기쁜 소식으로 인사드립니다. 2010년 5월 14일 앳된 모습으로 만나 오랜 시간 함께한 연인과 5월 14일 결혼합니다' 라는 글을 올리며 웨딩 사진과 함께 직접 결혼 소식을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삶의 궤를 함께하며 재미나게 살아보겠습니다. 축하와 격려 부탁드리며 앞으로 더 좋은 모습으로 찾아뵙겠습니다. 이 봄날 모두 행복하세요. 항상 감사합니다' 라고 자신의 SNS에 포스팅 하였습니다.

    공개된 웨딩화보에서 순백의 드레스를 입은 남상지와 훈훈한 비주얼을 지닌 13년지기 예비신랑의 모습이 담겨 있어 더 이목을 끌었습니다.

    남상지는 지난 2012년 영화 '최씨네 모녀'로 데뷔해서 '별별 며느리', '슬기생활', 예능프로그램 '스타일美 시즌6' 등에 출연했습니다.

    그의 배우자도 2018년 서울연극제 신인연기상을 수상한 기록이 있으며, 영화 '오케이 마담', 드라마 '눈이 부시게', '로스쿨', '나의 해방일지'등에도 출연 한 이력이 있습니다.

     


    '닥터 차정숙' 측이 지난 크론병 비하 논란에 대해 사과하였습니다. 10일 오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닥터 차정숙' 에 애정을 갖고 시청해주시는 시청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지난 5월6일 7화에서 방송된 특정 질환 에피소드로 환자 분들과 가족 분들께 상처를 드린점 사과드린다" 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해당 에피소드는 크론병 증세 중에서도 중증도 만성합병증을 가진 환자의 특정 케이스를 다루려 한 것이나, 내용 전개 과정에서 일반적인 크론병 사례가 아니라는 설명이 미흡하였다" 라고 덧붙였습니다.

     

    또한 " 의학 전문지식이 없는 등장인물이 환자를 몰아세울 의도로 발언한 대사가 특정 질환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키울 수 있다는 점에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지 못하였다" 라고 이야기했습니다.

     

    이와 함께 "' 닥터 차정숙' 제작진은 투병 중인 환자 분들의 고통과 우울감을 가볍게 다루려는 의도가 전혀 없었음을 말씀드리며,드라마 시청에 불편함이 없도록 더욱 주의하여 제작하겠다" 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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