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 해명, 주가조작이 아닌 나도 피해자다

임창정이 최근 주가 조작 세력에 가담했다는 소문이 있었는데, 25일 JTBC 단독 보도에서 본인도  큰 손실을 봤다고 해명하였습니다.

출처: JTBC

임창정은 올해 초 자신의 연예 기획사 예스아이엠엔터테인먼트 지분 일부를 50억 원에 파는 대신, 그중 30억 원을 분할해 자신과 부인의 신분증을 통해 이 명의로 대리투자를 할 수 있게 했다고 밝혔습니다.

 

신분증을 맡긴 것에 대해서 임창정은 자신은 주식을 잘 모르니 그게 룰인 줄 알고 다 해줬다고 얘기했고 30억 원이 한 달 반 만에 58억원이 되었지만 다른 이상한 낌새는 눈치채지 못했다고 합니다. 

 

이 과정에서 작전세력이 운영하는 방송 채널에 출연도 하고 이들이 인수한 해외 골프장에 함께 투자는 했지만 주가 조작에 가담한 것은 아니라고 주장했으며 자신도 피해자이기 때문에 수사나 조사에 최대한 협조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