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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복무를 한 백현이 군 복무를 마치고 소집해체 합니다. 앞서 백현은 지난달 18일 "그동안 날 잊지 않아 줘서 고마워. 내가 곧 돌아오네. 준비는 됐어? 거의 2년 동안 힘 좀 아껴놨니? 엑소는 항상 말했지. 이제부터 시작이라고. 2년 동안 푹 쉬고 힘을 아껴뒀으니 박살 내자. 앞으로 가수 생활을 하면서 에리들을 더 웃게 하고 행복하게 해줄게" 라며 팬들의 기대감을 자극했었습니다.

     

     

    또한 엑소 멤버 디오와 수호는 지난해 12월 백현의 군 제대 이후 2023년 엑소 컴백을 할 것이라고 선언했고, 멤버 세훈도 "백현이 형만 전역을 앞두고 있다. 팬 분들이 더 잘 아실 거다. 다 모인다"라고 말했습니다.

    이로써 백현은 시우민, 디오, 수호 첸, 찬열에 이어 엑소 멤버 중 여섯 번째로 국방의 의무를 마친 멤버가 되었으며, 엑소의 완전체 컴백이 더욱 가시화 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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