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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신수가 학폭 논란으로 국가대표 명단에 이름을 올리지 못한 후배 안우진을 두둔한 가운데, 야구팬들의 비난을 받고 있습니다. 

    추신수는 최근 댈러스 지역 한인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SSG구단 우승, WBC 경기등을 언급했는데 학교 폭력 문제로 발탁되지 못한 키움 히어로즈 투수 안우진에 대해 "바찬호 선배 다음으로 재능 있는 선수다.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많다. 분명 잘못된 행동을 했다. 제 3자로서 정말 안타깝다"고 했다. 덧붙여 "한국은 용서가 쉽지 않은 것 같다. 잘못을 뉘우치고 처벌도 받고 출전 정지도 받았다" 고 설명했습니다.

     

    안우진의 경우 지난 2022시즌 생애 첫 골든글러브를 수상할 정도로 실력으로는 인정받았지만 예전 휘문고 시절 학폭 논란으로 대표팀에서 제되외었습니다.

     

    당시 추신수는 방송에서 이를 두고 "불합리한 일"이라는 표현을 쓰면서 "선배들이 후배를 위해 발 벗고 나서야 한다:는 주장을 펼치기도 하였습니다.

     


    '왔다!장보리'로 인기몰이를 한 아역배우 김지영이 빚투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김지영의 전 남자친구라 주장한 A씨는 지난 22일 이 같은 폭로를 이어갔습니다. A씨는 "폭로 안 하려고 했다가 6개월 고민하고 올린다. 동거했었고 김지영이 가정폭력을 당해서 집에 빚이 몇 억 있는데도 불구하고 저희 어머니 아버지가 빚내서 지영이 자취방 잡아줬다. 월세도 물론 저희 부모님이 냈고, 어느 날 잠적하고 집을 나가서 다른 사람과 사귀고 있으니 연락하지 말라더라. 돈 문제 관련된거면 다 자기가 주겠다고 당당히 얘기했는데 연락 한 통 없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우리 아버지는 4시간 주무시고 대리 운전을 뛰고 계신다. 생각 없이 사는 사람들 TV에 나오는 꼴 보기 싫다 " 라며 "돈 갚으면 바로 내리겠다"고 덧붙였습니다.

    더욱이 2차 폭로로 Mnet '고등래퍼4' 출신의 이상재 역시 빌려준 돈 받지 못했다며 댓글을 달며 파장이 더 커지고 있습니다.

    그는 김지영에게 "내 돈으로 바다 갔냐?", "돈 갚아"라고 알렸는데 이상재는 김지영이 자신에게 약 150만원 빌렸으며, 연락도 안되고 집 주소도 모르고 전화번호도 바꿨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런 의혹이 있음에도 현재 김지영은 어떠한 답변도 하고 있지 않은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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