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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범죄도시3'가 개봉 3일 만에 200만 관객을 돌파했습니다. 지난해 12월 개봉해 1월 200만명을 넘어선 '영웅' 이후 약 5개월만에 한국영화로선 처음 200만 고지에 올랐습니다.

     

    범죄도시3 200만

     

    '범죄도시3'은 135억원 가량 제작비가 투입돼 극장 관객 손익분기점이 180만명으로 최근 손익분기점을 못 넘기는 한국영화들이 많음에도 지난해 10월 개봉한 류준열 유해진 주연 영화 '올빼미' 이후 처음입니다.

     

    더욱이 2022년 최고 흥행작이자 팬데믹 기간에도 최고 흥행 신기록을 세운 전편 범죄도시2'가 4일째 200만을 돌파한 기록보다 더 빨라 더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범죄도시3'는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가 서울 광역수사대로 이동 후, 신종 마약 범죄 사건의 배후인 '주성철'(이준혁)과 마약 사건에 연루된 또 다른 빌러 '리키'(아오키 무네타카)를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로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입니다.


    배우 김아중이 플럼에이앤씨와 전속계약을 맺었습니다. 김아중은 드라마 '그리드','명불허전', '원티드', '펀치', '싸인' 등에서 능력 있고 주체적인 여성상을 그려오며 많은 대중의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김아중 전속계약

     

    2004년 데뷔한 김아중은 2006년 영화 '미녀는 괴로워'로 대중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또한 김아중은 지난해 종영한 tvN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에서 톱스타 김아중 역으로 특별 출연해 시청자들과 만났고, 지난달 6일 마포구 상암동 한국영상자료원에서 열린 (고) 강수연 배우 1주기 토크쇼에 참석했습니다.

     

    다채로운 활동을 이어온 김아중은 새 소속사와 함께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으며, 앞으로 만들어갈 커리어에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한편 플럼에이앤씨에는 임시완, 강소라, 유인영 등이 소속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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