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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이 2018년 이후 4년만에 컴백을 예고했습니다. 이들은 여러가지 이슈와 코로나 19로 인해 미뤘던 활동을 시작하기로 한 건데요. YG 엔터테인먼트는 7일 "빅뱅이 올봄 신곡을 발표할 예정" 이라고 밝혔고, 이미 신곡 녹음 작업까지 마친 상태며 뮤직비디오 촬영만을 남긴 상황이라고 하였습니다.
특히 이번 신곡의 경우 승리의 '버닝썬 게이트' 뿐 아니라 탑 역시도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여러가지 복잡한 문제에 휩싸인 이후 4인조로 재편해 발매되는 첫 노래이기도 합니다.
다만 탑은 이번 앨범은 작업하되 YG와의 전속 계약을 포기하고 당분간 개인 프로젝트에 전념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평소 미술 작품에 많은 관심을 보인 만큼 그 분야에 대한 사업으로의 진출을 보고 있는 상황이며, YG측은 언제든지 그의 빅뱅 합류를 환영하는 상황이지만 한편으로 그의 입장을 존중하기에 빠른 시일내에 합류는 어려워 보입니다.
이로써 지드래곤, 태양, 대성으로 구성된 3인조가 되었지만 이번 앨범과 뮤직비디오는 4인이 참여한 만큼 그 소식만으로도 큰 관심을 얻고 있습니다.
2006년 이후 17년차가 된 이들, 과연 이번 컴백으로 가요계에 어떤 영향을 줄지 기대가 되네요
강원래가 안무 표절에 대해 저격하는 글을 올렸습니다. 대놓고 자신의 안무를 베끼지 말라며 일침을 가한 것인데요 강원래는 6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방송 광고 CF에 여러 안무가 많이 나오는데 눈에 띄는 안무가 많다"며 "이제 안무 그만 베끼세요 , 대중은 몰라도 안무가 본인은 알 것" 이라고 글을 올렸습니다.
최근 댄서들의 처우나 안무 저작권 등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데 안무의 경우 저작권 기준이 애매해 보호 받기가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특히 춤 동작을 조금만 변형해도 저작권에 걸리지 않는 현재 상황에 대한 답답함을 강원래 본인이 조금이라도 표현하고자 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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