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목차



    요즘 은행 금리가 너무 낮아서 적금 들기가 망설여진다. 그렇다고 펀드나 주식 같은 걸 하자니 겁도 나고 손실 걱정도 되고.. 이럴 때 안전하면서도 소액으로도 할 수 있는 재테크 방법이 없을까 찾아보다가 발견한 게 바로 주식 계좌 개설이었다. 

    알아보니 증권사별로 신규 고객 유치를 위해 수수료 무료 혜택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한다. 나처럼 주식 거래 초보자라면 이왕이면 저렴한 수수료 우대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곳에서 시작하는 게 좋지 않을까? 그럼 각 증권사별 수수료 및 비대면 계좌개설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1. 키움증권

    최초 신규 고객을 대상으로 6개월간 온라인 거래 수수료를 면제해주고 있다. 단, 유관기관 제비용은 제외된다.

     

    2. 삼성증권

    평생 동안 온라인 거래 수수료를 0.0036396%(유관기관 제비용 포함)로 이용할 수 있다.

     

    3. 미래에셋대우

    다이렉트 플러스 계좌를 개설하면 2025년까지 매매수수료를 받지 않는다. 다만 조건이 있는데 전월 기준 자산 평잔이 30만 원 이상이어야 하며 1천만 원 이상 순입금 시 적용된다. 참고로 해당 서비스는 모바일 앱에서만 신청 가능하다는 점 기억해두시길 바란다.

     

    4. NH투자증권 나무(NAMUH)

    평생 동안 온라인 매매수수료 0.01%라는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모바일 OTP 발급 시 이체 수수료 면제 혜택도 주어진다. 단, 유관기관 제비용은 제외된다.

     

    5. 삼성증권 mPOP

    최초 신규 고객에게는 3년간 위탁거래 수수료를 무려 0.0036396% 적용해준다. 참고로 현재 한시적으로 5년 연장되어 2025년까지 혜택을 누릴 수 있다.

     

    6. KB증권 M-able

    1만원 이상 주식 거래 시 2개월간 수수료 없이 이용할 수 있다. 다만 100만원 이하 거래시에만 해당되며 유관기관 제비용은 별도 부과된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