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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 멤버 창빈과 현진이 터키와 시리아 지진 피해자들을 돕기 위해 각각 1억 원을 아낌없이 기부했습니다.

    두 사람은 국제구호단체 더프라미스의 일환으로 고액 기부자 모임인 아너스클럽에 가입했다. 이들의 기부금은 재난지역 취약계층에게 맞춤형 기초생활용품과 의료용품을 지원하는 데 사용되고 있습니다.

    현재 8인조 스트레이 키즈는 2018년 3월 25일 데뷔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지난해 4월 이후 전 세계 18개 지역 총 42회 공연으로 두 번째 월드투어를 펼치고 있고, 투어의 피날레는 3월 31일과 4월 2일 로스앤젤레스의 뱅크오브캘리포니아 스타디움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현재 창빈과 현진이 소속된 프로미스 아너스 클럽은 일시 및 누적 후원금으로 1억원 이상을 기부했거나 약속과 함께 희망과 약속의 가치에 대한 헌신을 지속적으로 보여준 후원자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JTBC의 새로운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인 '퇴근 후 한 끼'가 한국과 일본에서 직장인들이 찾는 숨겨진 식당을 공개하게 됩니다. 민철기와 서진배 감독이 이끄는 이 글로벌 먹방 예능 프로그램은 전 세계 직장인들이 찾는 인기 식당을 소개하며, 직장인들과의 솔직한 대화를 공유합니다.

    본격적인 투어를 시작하기 전에, 출연진들은 미슐랭 가이드를 만드는 가상의 '터슐랭 회사'에서 모입니다. 최고의 식당을 찾기 위한 여정의 일환으로, 차장인 정준하는 오사카로 떠나고, 나머지 세 명의 한국 지사 멤버들은 서울 시내로 향합니다.

    오사카에서 정준하는 마츠다 지사장과 만나 함께 퇴근길에 숨겨진 전통 음식점을 발견합니다. 이 식당의 화려한 비주얼과 뛰어난 맛은 정준하 뿐만 아니라 오사카 출신인 마츠다 지사장까지도 감탄하게 합니다. 두 사람은 주변에 앉아 있는 동료 직장인들과 대화를 나누며, 마츠다 씨의 행정사 역사에 대한 열정과 면허증 및 자격증에 대한 중독을 밝히는 놀라운 고백을 듣게 됩니다.

    한편, 서울에서 김구라, 한혜진, 샘 해밍턴은 직장인들이 퇴근 후 걸음을 멈추는 '식음의 성지'로 알려진 마포구를 탐험합니다. 이곳에서 한국 팀은 수많은 식당들 중 익숙한 음식으로 입맛을 사로잡는 '찜 음식점'을 소개합니다. 한혜진은 'K-매운맛'을 즐길 수 있는 식당을 찾아 들어가며 "직장인들이 여기를 찾는 이유를 알 것 같다"고 말합니다. 특히, 매운 맛에 약한 김구라도 땀을 흘리며 젓가락을 들고 먹는 것이 참 맛있다고 인정합니다.

    이렇게 직장인들과 함께하는 '퇴근 후 한 끼'에서의 현실적이고 공감대가 있는 대화는 하루를 마감하는 시청자들에게 치유와 위로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퇴근 후 한 끼'를 통해 한국과 일본의 직장인들의 식문화와 그들을 끌어당기는 이야기와 경험들을 알아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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