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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이라고 하면 전시회나 재벌들이 구매 후 집에 인테리어 하는 거로 생각했었습니다.
그런데, 최근들어 MZ 세대 특히 미술품을 구매하는 신진컬렉터의 정체가 2030 직장인 들이라고
하니 생각했던 것보다 더 가깝고 커질 수 있는 시장인 것 같아요.
아트테크(Art-Tech) 란?
아트(예술) + 재테크의 합성어로 주식과 다음과 같이 비교해 볼 수 있어요.
1. 가치에 따라 가격이 움직인다.
주식도 저평가된 주식을 찾았을 때, 사두면 오른 후 차익 효과를 누릴 수 있는데요.
미술품 같은 경우도 저평가된 작가의 작품을 사두면 동일하게 수익 실현을 할 수 있어요.
단 주식은 회사에 대한 전반적으로 알아야 하지만, 미술 시장에서도 작가에 대해 공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2. 가격이 동일하지 않다??
주식의 경우는 1주의 가격이 모두 동일하지만, 미술품은 년도 달에 따라서도 다를 수 있습니다.
그 이유는 수요자의 입장에서도 선호하는 형태의 트렌드가 달라지기 때문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
주식 시장보다도 수요로 인해 가격 영향이 더 큰 특징이 있답니다.
아트테크가 주목 받는 이유
우선 미술품 투자의 단점을 알아야 이해를 할 수 있습니다.
- 가격 설정 및 실제 가치의 불투명성
- 쉽지 않은 현금화
하지만 아트테크는 위의 단점을 해소하기 위해
호당가격증명과 재매입 보증제도로 투명한 유통 구조를 확보했습니다.
호당가격증명서란?
주택의 크기는 m2또는 평으로 크기를 정하는데 미술작품의 크기를 호당이라고 합니다.
호당가격은 작가가 작품을 고려해 책정해서 판매시 갤러리와 다시 조율 하거나 협회에서 인증을 받습니다.
협회에서는 호당가격을 인증시 작가의 인지도, 전시경력, 기획전 또는 아트 페어 참가 이력 등을 고려합니다.
따라서 호당가격은 부르는 것이 값이 되는 혼란을 없애기 위해 중요한 척도입니다.
재매입 보증제도란?
계약 종료시 최초 투자 금액으로 미술작품을 재매입한다는 법적 효력을 지닌 보증서
즉 원금 손실이 0% 라고 증명하는 셈이니 안전하다고 볼 수 있네요.
좀 더 알아보고 자산 배분을 하는 것도 좋은 것 같아요.
특히 비과세라는 장점이 또 하나 있는데, 투자를 만약 시작하게 된다면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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