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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주의 마지막인 오늘 다우존스 지수가 약 130포인트 , 0.4% 하락했습니다. 물론 S&P, 나스닥 지수는 더 큰 하락을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세마녀의 날 및 러시아-우크라이나의 긴장속에 이번주는 정말 암울한 시장으로 밖에 볼 수 없네요. 

    또한 연방준비제도(Fed)의 정책 또한 또 하나의 걱정으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세인트루이스 연준 의장 제임스 블라드는 금리 인상 없이 인플레이션 통제를 하기 힘들다고 경고까지 하고 있고요. 

     

     

    이번 다우에서 하락을 이끄는 기업중 하나가 인텔 그리고 뱅크오브 아메리카도 크게 힘을 못 쓰고 있는 상황입니다.

    러시아 푸틴 대통령이 전쟁을 하고 싶지 않다고 했었지만 현재 우크라이나 정부와 러시아 국영 언론은 국가의 동부 국경 근처 휴전 위반이 계속 일어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전쟁이 일어나면 승자는 없고 패자 밖에 남지 않는 걸 아는 상황에서 누가 덜 피해를 입느냐인데, 러시아가 침공을 한다는 거 자체가 이론적으로는 힘들어보이나, 어떻게 될지는 아무도 모르는 일이네요.

    만약 침공이 일어나게 된다면 주식 및 코인의 가격은 하락할 가격은 높고, 에너지쪽의 상승이 다시 지속되지 않을까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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