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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미디언 맹승지가 머리카락 피해를 고백했습니다.

     

    사건은,

    지난 4월 일산 대형샵에서 탈색을 했는데, 디자이너쌤이 방치시간을 오래둬서 머리카락이 45%이상이 뜯어지고 부서졌다는 건데요 방송/공연 및 일상 생활을 할 때도 지장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가발도 쓰고 조심히 머리를 조금 붙여서 활동도 했지만 여전히 불편함이 있다고 하소연 했는데요.

    맹승지는 "머리가 없어지니까 제가 90세 할머니가 된 것 같은 기분이더라"면서 복구 되려면 1년 반에서 2년 정도 걸린다고 합니다. 

     

     



     

     

    코미디언 맹승지가 미용실 측 과실로 머리카락의 45% 가량이 뜯겨 나갔다고 밝혔다.

    맹승지는 지난 16일 인스타그램에 "지난 4월 일산 대형샵에서 탈색을 했는데, 디자이너쌤이 방치시간 오래두셔서

    머리카락이 다 뜯어지고 부서졌다"면서 "실제로는 너무 골룸 같아서 방송이나 공연하는데는 물론, 일상 생활을 할때도 지장이 있더라"고 하소연했다.

    [다음은 맹승지 글 전문]

    지난 4월 일산 대형샵에서 탈색을 했는데, 디자이너쌤이 방치시간 오래두셔서 머리카락이 다 뜯어지고 부서졌어요.

    실제로는 너무 골룸 같아서 방송이나 공연하는데는 물론, 일상 생활을 할때도 지장이 있더라구요.

    가발도 몇개 사서 써봤지만, 공연할때 너무 부자연스러울 뿐더러, 뛰는 장면도 많아서 가발은 못하고, 버티고 버티다가 어쩔수 없이 (6월달에) 정말 조심히 조심히 머리를 조금 붙여서 활동 했었어요! 머리를 잡기만해도 뚝 떨어져서 정말 조심히 붙이고 조심히 활동했어요.!

    머리가 없어지니까 제가 90세 할머니가 된 거 같은 기분이더라구요!

    머리카락이 대략 45%정도는 뜯겨져 나가서, 복구 되려면 1년 반에서 2년 정도 걸릴거래요. 옛날 처럼 앞머리 뱅 1년정도는 못할테니 너무나 아쉬움!

    2021년 최고로 속상한 일이라- 친구 슬기한테 너무 속상하다고 하니까 슬기가 위로를 해주다가 갑자기 본인이 다니는 미용실을 왕추천 해줘서 같이 갔는데에!

    정말 정말 다닌 미용실중에 최고로 좋아서! 일주일에 한번씩 꼬박꼬박 시간빼서 #내돈내산 으로 클리닉 받고 있어요!

    일단 쌤께서 책임감 어마어마 하셔서 바쁘신 와중에도, 지금 머리 상태와 앞으로 머리 어떻게 해야할지의 플랜을 딱딱 알려주시구요! 머리 상태도 체크 엄청 잘해주세요!

    실제로 머리 처음에는 수건 드라이만 해도 머리카락이 다 부서져 나가서 드라이도 엄청 조심조심 숨죽이며 하고, 고데기는 거의 꿈도 못꿨는데, 꾸준히 꼬박꼬박 다니니까, 이제는 드라이 할 때도 나름 자유로워지고 머리카락 점점 튼튼해지는게 느껴져서 너무너무 감사해요! 집에서 하는 홈케어도 엄청 신경써서 큰언니 처럼 아주 믿음직하게 알려주심!!

    이어링 염색도 예쁘다고 다이렉트 엄청 왔는데, 선생님께서 직접 만드신 컬러래요! 요기 직원분들도 한분한분 다들 너무 너무 친절하시구 샴푸할때 너무 너무 금손 미용실 분위기도 엄청 유쾌하고 가족적이라 갈때마다 엄청 좋은에너지 받고 오거든요!! 넘 감사해서 샵 갈때마다 뭐 사들고 가고싶은 그런 샵이에요

    앞으로도 꾸준히 계속 다닐 생각 너무 든든하고 믿음직스러움요

     


    사진: 뉴시스

     

    배우 손현주와 소속사 키이스트의 계약이 6년만에 계약이 종료 되었습니다.

     

    키이스트는 17일 오전 공식입장을 통해서 배우 손현주와 오랜 논의 끝에 재계약을 체결하지 않고 서로의 길을 응원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6년이라는 소중한 시간을 함께해준 손현주 씨에게 감사의 말씀 드리며, 계약은 종료되었지만 앞날을 응원하겠다고 덧붙였다.

     

    [이하 키이스트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십니까. 키이스트입니다.

    당사는 배우 손현주 씨와 오랜 논의 끝에 재계약을 체결하지 않고 서로의 길을 응원하기로 합의하였습니다.

    6년이라는 소중한 시간을 함께해준 손현주 씨에게 감사의 말씀 드리며, 계약은 종료되었지만, 작품을 통해 언제나 좋은 배우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손현주 씨의 앞날을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손현주 씨에게 많은 관심과 아낌없는 성원 보내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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