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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희망회복자금 지급이 17일부터 시작되었습니다.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이번 희망회복자금과 관련해 약 2주간 70% 이상 집행되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고, 현재 데이터베이스가 구축돼 신청 즉시 자금을 수급할 수 있는 곳이 약 130만 곳이라고 합니다.

     

    현재 계획은?

     

    이번 희망회복자금의 경우는 소공상인들이 어려움과 불편을 많이 겪기 때문에 신속하게 처리하기 위해

    지급 동향을 매일 점검하고, 불편사항 발생시에는 신속 조치하겠다고 한 상태이며

    9월 말까지 2차 신속지급하여 90% 집행률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신청은 첫 이틀간 사업자번호 끝자리 기준으로 홀짝제로 진행하며 19일 이후부터는 구분 없이 신청 가능합니다.

    첫날과 둘째 날 합해서 133만 4000명에게 안내문자가 발송되 예정이고, 전체 지원 대상(178만명)의 75% 수준으로 

    1인당 40만~ 2000만원씩 총 3조원이 지금 될 예정입니다.

     

    또한 10월8일 시행되는 소상공인 손실보상제도는 2차 추가경정예산에서 1조원의 재원을 마련했고, 관계부처와 힘써서

    준비 중인 만큼 연내 최대한 지급 될 수 있도록 계획을 세웠다고 합니다.

     

    고생하시는 모든 소공상인들이 하루 빨리 지원 받아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미지출처: 연합뉴스

     

    구미3세 친모 석씨에 대한 선고 공판이 오늘 이뤄집니다.

     

    검찰 입장에서 13년을 구형한 상태인데요 이번 법원 판결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미성년자 약취 및 사체은닉 미수 혐의)

     

    이번 사건은 석씨와 숨진 아이와의 관계가 밝혀지면서 더욱 충격으로 다가온 사건인데요. 사실은 숨진아이가

    친딸로 밝혀졌고, 이 사실이 밝혀지기 전까지는 외할머니로 살아왔습니다.

     

    석씨의 친딸 김모씨도 이 사실을 모르고 있었고, 석씨는 줄곧 자신의 출산사실을 부인했는데요

    검찰은 여러가지 증거를 기준으로 아이를 바꿔치기 했으며, 이런 반인륜적 범행을 저지르고도 반성이 없기에

    징역 13년을 선고해 달라고 요청한 상황입니다.

     

    오늘 판결이 어떻게 나오는지 대중들이 많이 지켜보고 있는 가운데, 드라마에서도 나오기 힘든 이 내용의 결말이

    어떻게 될지 궁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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