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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즈원 출신 안유진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4일 오후 공식 SNS를 통해 전했습니다.
지난 28일 동선이 겹쳤던 외부 스태프가 코로나 19에 확진됨으로 PCR 검사를 진행했던 안유진은 29일 오전 음성 판정을 받았다가 자가 격리중에 있던 상태였습니다.
격리 기간 중 그녀는 자가 진단 키트를 통해 검사를 진행했으며, 건강 상태를 면밀히 확인 하던 중 3일 오전부터 인후통 및 발열 증세가 나타나, 관할 보건소 보고 후 PCR 검사를 진행하였는데, 4일 오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소속사측에서는 현재 방역 당국 지침에 따른 필요한 조치를 취하고 있고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사과를 드린다고 전하였습니다.
- 스타쉽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스타쉽엔터테인먼트입니다.
소속 아티스트 안유진이 자가격리 중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지난 28일 안유진은 동선이 겹쳤던 외부 스태프가 코로나19에 확진됨에 따라 PCR(유전자 증폭) 검사를 진행, 29일 오전 음성 판정을 받았으며, 방역 당국으로부터 코로나19 밀접 접촉에 따른 자가격리 대상자로 분류되어 자가 격리 중에 있습니다.
안유진은 격리 기간 동안 자체적으로 자가 진단 키트를 통한 검사를 진행했으며, 건강 상태를 면밀히 확인하던 중 3일(금) 오전부터 인후통 및 발열 증세가 나타나, 관할 보건소로 보고 후 PCR 검사를 진행하였고, 금일(4일) 오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현재 방역 당국 지침에 따른 필요한 조치를 취하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사과드립니다.
당사는 방역 당국의 지침을 준수해 아티스트가 빠르게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비투비 신곡 아웃사이더(Outsider) 뮤직비디오가 1,000만 뷰를 달성했습니다.
이 뮤직비디오는 지난달 30일 오후 6시에 공개되었는데요 4일 오전 1시 유튜브 조회수 1,000만 뷰를 넘어서며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앞서 비투비는 스페셜 앨범 '4U : OUTSIDE'(포유 아웃사이드)로 발매와 동시에 아이튠즈 톱 앨범 부문에서 홍콩, 대만, 베트남, 싱가포르 등 12개 지역 1위를 하며 정상을 차지한 바 있습니다. 또한 공식 뮤직비디오도 유튜브 인기 급상승 상위권에 랭크되며 글로벌 흥행 몰이를 이어가는 중입니다.
비투비 신곡 'Outsider'는 중독적인 멜로디의 Neo Funk/Neo Soul 장르의 곡으로 멤버 이민혁과 프니엘이 참여해 비투미만의 음악적 역량을 녹여진 곡이라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앞으로 비투비는 신곡 아웃사이더로 더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며, 이들이 더 흥하기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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