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주 솔로데뷔/키썸 티저영상

가수 유주(YUJU)가 솔로 데뷔를 알렸습니다. 유주는 1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번째 솔로 앨범 'REC.'를 발매했습니다. 여자친구 그룹 활동 이후 1년 2개월 만의 등장이고, 솔로 아티스트로 새로운 출발입니다.  

 

유주는 2015년 그룹 여자친구로 데뷔해 '오늘부터 우리는', '시간을 달려서', '너 그리고 나', '열대야' 등 다수의 곡을 히트시키며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지난해 5월 여자친구가 돌연 해체해 팬들에 충격을 안겼었습니다.

 

이번에 공개된 티저에서의 유주는 음악, 퍼포먼스, 스타일링등 압도적인 흡입력을 선보였으며, 타이틀곡을 포함해 다섯 트랙의 작사, 작곡에 모두 참여하여 그녀의 음악적 본능을 뽐냈습니다. 

또한 팝사운드에 여러 스타일을 결합시켜 유주만의 새로운 매력을 보이는 반면 보컬 능력은 이번 앨범에서 더 빛을 발합니다. 

그동안 쌓아온 음악적 역량이 첫 솔로 앨범부터 고스란히 묻어난 셈이며, 여러 음악 전문가들이 참여했기에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 
여자친구 중 아티스트로 나오는 건 유주가 처음이며, 유주는 " 이번 첫 솔로 미니앨범을 준비하면서 굉장히 새로운 것들을 많이 겪었다. 신선하고 또 설레고 긴장된다. 앨범의 많은 부분에 참여한 게 어떤 반응으로 이어질지 궁금하기도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유주의 첫 번째 솔로 앨범 'REC.'는 이날 오후 6시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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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키썸(KISUM)이 약 1년 10개월 만에 자작곡으로 돌아오는 가운데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소속사 퍼스트원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7일 공식 SNS 를 통해 오는 19일 정오 발매될 키썸의 새 싱글 타이틀곡 ' 사실 누군가 날 감싸 안아 주기 원해' 티저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공개된 티저 영상은 키썸의 시그니처 컬러인 보라색을 배경으로, 신곡 `사실 누군가 날 감싸 안아 주길 원해`의 영문 타이틀인 `Bare Trees`가 적혀 있는 아름다운 스노우볼이 눈에 띈다. 눈이 내리는 원형 크리스털 내부, 앙상하고 마른 나무 아래 살아있는 듯 깊게 내린 뿌리가 극명하게 대비돼 궁금증을 자극했습니다. 

또한 스노우볼 위 이번 신곡의 노랫말이 리릭 비디오 형식으로 펼쳐져 이목을 사로 잡았고 추가로 공감 가는 노랫말과 키썸의 감성적인 보이스가 잘 어우러져 컴백 무대(신곡)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