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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호 연우 열애설 부인/김윤지 예비신랑

베토메모 2021. 8. 31. 13:23

이민호와 모모랜드 출신 연우가 열애설이 있었는데요.

이민호측이 먼저 열애설을 부인하고 하루 지난 31일 연우의 소속사 MLD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연우와 이민호의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 라며 두 사람은 친한 선후배 사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열애설은 30일 디스패치에서 보도 되었으며 해당 내용에 따르면 이민호는 지난 1일 연우의 생일을 하루 앞둔 지난달 31일 연우를 자신의 집으로 초대해 가장 먼저 생일 축하를 해줬고, 자신의 차량에 태우고 심야 영화 데이트와 드라이브를 즐겼다고 보도했습니다.

특히 파파라치 사진에 두사람이 영화를 관람하러 가는 모습과 연우가 이민호의 집을 방문하는 모습이 포착되어 열애설을 주장했습니다.

하지만 이 열애설 해명과정에서 방역수칙 위반이라는 의혹이 불거지면서 더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이민호 측은 사진에 대해 해명 시 둘만 있는 것이 아닌 다른친구들과도 어울렸다고 했는데 이 경우에는 방역수칙에 위반되기 때문입니다.

더욱이 지난 7월 12일부터는 수도권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로 사적모임의 경우 오후 6시 이전에는 4인, 오후 6시 이후에는 2인까지만 허용되었는데 사진은 모두 늦은 밤이었습니다.

보도한 매체와 소속사 간 상이한 시간이지만 현재 열애설은 "아니다"라고 양측에서 밝힌 상황입니다.

방역수칙 위반이냐 열애설이냐 이 두개의 문제에서 최초 보도한 매체에서 추가 보도를 하지 않을까하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김윤지가 예비신랑에 대해 동상이몽에서 얘기했습니다.

그녀는 이번 결혼을 앞두고 관련 이야기를 하였는데요. 김윤지의 예비 신랑은 어릴 적부터 알고 지내던 아빠 친구의 아들이었다고 합니다. 특히 "시아버지가 될 사람은 원로 코미디언 이상해 선생님이고, 어머님이 김영임이다"라고 했습니다.

이상해와 김윤지의 부친은 의형제를 맺을 정도로 가까웠으며, 어렸을 때 가족끼리 가끔 만나기도 했는데 초등학생때부터 짝사랑만 15년을 했다고 했습니다.

이후 김윤지가 미국으로 이민 후 생활 할 당시 현재 예비신랑이 미국에서 유학 생활할 때 다시 만났으며 그 때 다시 첫눈에 반했다고 합니다.

이 둘은 캐주얼한 자리에서 골프도 가르쳐주고 하다가 김윤지가 먼저 교제를 제안했으며, 사귄지 3개월 정도 됐을 때, 어머님, 아버님을 찾아뵙고 사귄다고 밝혔으며 결혼까지 하겠다고 했기에 모두를 놀라게 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