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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현무가 이홍기, 트와이스 다현과 함께 MBC '아육대' MC로 확정되었습다. MBC '2022 추석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 대회' 에서는 신설 종목 ' 댄스스포츠'가 포함된 5개 종목 역시 결정되었습니다.

     

    웃음치트키 ‘트민남’으로 올해 예능인 최고주가를 올리고 있는 전현무는 2013년 첫 진행 합류 이후 10년 차를 맞이한 아육대의 터줏대감입니다. 군백기를 무색하게 만드는 ‘예능돌’ 이홍기는 기존에 활약한 e스포츠와 신설 종목 댄스스포츠에서도 적극적인 해설 참여를 예고했습니다. 트와이스 다현은 2019년 첫 메인 MC 데뷔부터 수준급 진행 실력과 예능감을 보여주며 올해도 함께하게 됐습니다.

    이번 ‘아육대’는 육상(단거리, 릴레이), 양궁, 댄스스포츠, 풋살, e스포츠에 이르는 5개 종목으로 진행되는데, 그 중 2022 신설 종목으로 댄스스포츠가 예고돼 눈길을 끌었습니다. 

    댄스스포츠 해설진으로는 메인 MC 이홍기와 함께 박지은·아이키가 나서고, 이 외에도 방송에 색다른 재미를 불어넣는 해설, 심사위원진은 각 종목 레전드로 꾸려질 예정입니다.

    2022 추석특집 아육대는 오는 7월 30일과 8월 1일 양일간 종목에 따른 녹화를 진행하고 오는 2022년 추석 연휴에 방송될 예정입니다. 

     

     

    그룹 H.O.T 출신 가수 장우혁이 자신에게 갑질 피해를 당했다고 주장한 전 직원들을 상대로 법적 대응 한다는 공식 입장을 밝혔습니다. 소속사 WH CREATIVE는 19일 공식 입장문을 통해 : 장우혁 씨를 향해 악의적으로 이루어진 허위 사실 유포 및 악성 댓글과 관련해 당사의 입장을 전달해 드리고자 한다" 며 "당시에 함께 일했던 많은 관계자들을 직접 만나고 사실 확인을 한 결과 폭로글의 내용을 사실이 아님을 확인했으며, 유포자들은 장우혁을 비방할 목적으로 거짓된 내용을 기재한 글을 올려 명예를 훼손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익명이라는 점을 악용하여 커뮤니티 게시판 등을 통해 장우혁에 대한 허위 사실을 유포하고 명예를 훼손한 유포자에 대해 법적 책임을 묻고자 지난 7일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명예훼손)죄로 고소장을 접수하고, 경찰 수사를 정식으로 의뢰했다" 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앞으로 소속 아티스트에 대해 악성 루머를 양산하고 확산시키는 행위에 대해 더이상은 좌시하지 않을 것이며, 추가적인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어떠한 선처나 합의 없이 강력한 법적 조치를 통해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강경한 입장도 전했습니다.


    장우혁 소속사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가수 장우혁 소속사 WH CREATIVE입니다.

    먼저 장우혁을 아끼고 사랑해 주시는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 드린 점 사과드립니다.

    장우혁을 향해 악의적으로 이루어진 허위 사실 유포 및 악성 댓글과 관련하여 당사의 입장을 전달해 드리고자 합니다.

    당시에 함께 일했던 많은 관계자들을 직접 만나고 사실 확인을 한 결과 폭로글의 내용은 사실이 아님을 확인했으며, 유포자들은 장우혁을 비방할 목적으로 거짓된 내용을 기재한 글을 올려 명예를 훼손하였습니다.

    당사는 익명이라는 점을 악용하여 커뮤니티 게시판 등을 통해 장우혁에 대한 허위 사실을 유포하고 명예를 훼손한 유포자에 대해 법적 책임을 묻고자 지난 7일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명예훼손)죄로 고소장을 접수하고, 경찰 수사를 정식으로 의뢰 하였습니다.

    앞으로 소속 아티스트에 대해 악성 루머를 양산하고 확산시키는 행위에 대해 더이상은 좌시하지 않을 것이며, 추가적인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어떠한 선처나 합의 없이 강력한 법적 조치를 통해 책임을 물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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