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서원 사칭피해/이석훈 DJ발탁

배우 차서원이 최근 SNS를 사칭 피해를 겪으면서 이에 대해 주의 및 도움을 호소했습니다. 21일 차서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이건 내가 아니다. 따로 내 팬분들께 DM 보내시는 것도 확인했다. 도와달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장을 게재했습니다.

 

공개된 사진에는 그의 SNS와 같은 프로필 사진, 소개 글을 한 사칭 계정이 담겨 있었으며 차서원은 해당 계정을 캡처해 'X' 표시를 해놓은 상황입니다. 자세히 알아보지 않는다면 차서원의 다른 계정으로 혼동하기 쉬울 정도로 교묘하게 만들어져 있기에 피해를 막기 위해 미리 알린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차서원은 MBC 일일드라마 '두 번째 남편'에서 주인공 윤재민 역을 맡아 활약 중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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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석훈이 라디오 '이석훈의 브런치카페'의 DJ로 발탁되었다고 21일 소속사에서 밝혔습니다. 이석훈은 MBC 라디오의 봄 개편을 맞아 신설된 MBC FM4U '이석훈의 브런치 카페'의 DJ 로 오는 28일 오전 11시부터 청취자들의 한 시간을 책임집니다. 앞서 MBC 표준FM '원더풀 라디오 이석훈입니다' DJ로 활약해온 이석훈은 하차 후 '이석훈의 브런치카페'를 통해 오늘의 음악과 이야기를 청취자들과 나눌 예정입니다. 

 

이석훈은 그동안 다수의 라디오 프로그램 스페셜 DJ 및 '원더풀 라디오 이석훈입니다'  DJ로 안정적인 진행 실력을 인정받은 만큼, 따스한 봄과 어울리는 거의 부드러운 목소리가 팬들의 기대를 자아내고 있습니다. 

한편 이석훈은 오는 24일 오후 6시 첫 번째 정규앨범 '같은 자리'를 발매하며, 오는 30일부터 4월 17일까지 신한 pLay 스퀘어 라이브홀에서 2022 이석훈 소극장 콘서트 '다시, 쓰임'을 개최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