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트렌드 중 NFT 미술품이? 뭔지 알아보자

 

미국 크리스티 경매에서 NFT 미술품으로서는 처음으로 입찰을 시작한 디지털 아티스트 ‘비플’의 작품 ‘매일: 첫 5000일’은 6930만달러(약 785억원)에 낙찰됐다. / 크리스티 경매 제공

 

NFT라는 용어가 많이 나오고 있고, 특히 NFT 미술품이 

핫하다고 하는데 알아보도록 하자!

 

1. NFT는 뭘까?

 

NFT(Non-Fungible Token)는 세상에 단 하나밖에 존재하지 않는 토큰을 말합니다. 

쉽게 얘기하면 주민등록번호 같은 것이고, 모든 사물에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해 부여되고, 관리가 이뤄진다.

 

 위에서 언급했 듯이 모든 사물에도 이뤄지는데

은성수 금융위원장의 거래소 폐쇄 발언에 NFT 발행 뒤

이더리움 1개 가격으로 팔리기도 했다.

 

은성수 '가상화폐 거래소 폐쇄' 발언, NFT로 박제됐다 < 경제 < 종합뉴스 < 기사본문 - 매일안전신문 (idsn.co.kr)

은성수 '가상화폐 거래소 폐쇄' 발언, NFT로 박제됐다 - 매일안전신문

 

2. 굳이 NFT가 필요할까?  그 의미

 

게임 아이템 거래시 이전에는 게임 외부 거래시 

사기를 당하거나 아이템복사 버그를 악용하는 등

문제가 많았다.

하지만 NFT 가 있게 되면 위조도 불가능/거래 내용도 투명해지기에

문제 없이 거래를 할 수 있게 된다.

 

아래는 NFT 특성 관련 기사 참조

크립토키티 드래곤카드 한장에 10억원, NFT란? - CoinDesk Korea 신뢰 그 이상의 가치

크립토키티 드래곤카드 한장에 10억원, NFT란? - 코인데스크코리아

 

3. NFT와 예술의 결합?

 

• 일단 NFT로 거래할 수 있는 미술품의 종류는 제한이 없다.                                                                       실제 그림/온라인상 그림/캐릭터나 애니메이션도 무방하다

 

• 거래 같은 경우에는 여러 플랫폼이 존재하기에 해당 플랫폼에서                                                                  가상화폐를 사용하여 경매나 판매 형태로 특정 미술품의 NFT를 사고 팔 수 있다.

 

• 국내에서는 카카오의 그라운드X가 NFT 거래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고                                                         국내 최대 미술품 경매사인 서울옥션은 두나무와 힘을 합쳐 NFT 아티스트 발굴에 나서고 있다.

 

단, 부작용이 없다곤 할 수 없는 상황이다.

NFT 미술품 거래 과정에서 가상화폐가 쓰이고,

불안정한 가상화폐를 쓰다보니 위험성이 있는 점

그리고 작품의 소유권/저작권자가 다른 경우

소요권자가 NFT 추가 발행함으로 오는 저작권 문제 

 

저작권 이슈 관련 링크

[이슈분석]정부, NFT 저작권 침해 대응 현황파악 착수 - 전자신문 (etnews.com)

[이슈분석]정부, NFT 저작권 침해 대응 현황파악 착수

 

안전 거래를 위해서는 

아직 해결해야 할 것들이 많아 보이기는 하다.

하지만 긍정적인 모습이 더 많으므로

주의 깊에 봐야할 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