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 전속계약/유빈 권순우 열애

빅스 혁이 컴패니언컴퍼니와 전속계약을 맺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이번 계약으로 한상혁은 새로운 도약을 이룰 수 있는 기회를 잡게 되었습니다.

한상혁은 2012년 그룹 빅스로 데뷔해 다양한 콘셉트와 히트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이후 솔로 가수로도 활동하면서 영화, 드라마, 연극, 뮤지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습니다.

컴패니언컴퍼니는 한상혁의 다방면 활동을 지원하겠다며, 그동안 아티스트의 의지로 올라운더로 활동해 왔듯이, 아티스트가 앞으로도 다방면의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모든 영역의 활동에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만큼, 향후 폭넓은 활동을 통해 다채로운 활동으로 아티스트의 역량을 제대로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서포트 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컴패니언컴퍼니는 배우 김민규와 함께한 소속사로, 한상혁의 새로운 도약을 기대해본다는 반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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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국 연예계와 스포츠계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소식은 그룹 원더걸스 출신 가수 유빈과 한국 테니스의 대표 권순우가 열애 중이라는 것이다. 22일 유빈 소속사 르엔터테인먼트는 "서로 좋은 감정으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며 인정했습니다.

유빈은 1988년생으로 래퍼 출신 가수인데, 그녀는 JYP 엔터테인먼트에서 데뷔하여 13년간 활동했으며, 2020년에는 르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하여 솔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한편 권순우는 1997년생으로 국내 테니스 랭킹 1위 선수로, 2019~2021년 테니스 코리아가 선정한 올해의 선수상(MVP)을 수상한 바 있습니다.

두 사람은 이미 지난 2월 열린 '2023 데이비스컵' 파이널스(본선) 진출전에서 만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유빈은 당시 권순우가 출전한 경기를 관람한 모습입니다. 이후 두 사람은 서로의 좋은 감정으로 만남을 이어가게 되었습니다.

이 연상연하 커플은 차이가 9살밖에 나지 않지만 이미 많은 이들에게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둘 다 자신의 분야에서 엄청난 인기를 누리고 있는데, 유빈은 래퍼 출신으로 큰 사랑을 받았으며, 권순우는 국내 테니스 랭킹 1위 선수로 한국선수 최초로 ATP 투어 대회 단식에서 두 차례 우승하는 등의 이력을 보유했습니다.

그러나 양측 소속사는 자세한 사항은 사생활로 인해 알리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