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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리그 우영우 세레머니

베토메모 2022. 8. 1.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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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축구팬들 사이에서 지난 주말 일본 J리그에서 나온 세레머니가 화제입니다. 사간도스 공격수 이와사키 유토가 지난달 31일 일본 시즈오카현 시미즈 IAI 스타디움 니혼다이라에서 열린 2022 J1리그 시미즈 에스펄스전에서 전반 4분 오른발 터닝슛으로 선제골을 터뜨렸는데요 이와사키는 동료들에게 달려가 양쪽 주먹을 쥐고 팔꿈치를 교차한 뒤 대각선으로 쭉 뻗으며 고개를 숙여 얼굴을 가리는 동작을 취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와사키가 한 세레머니는 드라마 주인공 우영우가 친구 동그라미와 나누는 인사법으로 동그라미가 '우 투더 영 투더 우" 를 외치면 우영어가 " 동 투더 그 투더 라미"로 화답하는 인사로 , 국내 뿐 아니라 해외 네티즌들 사이에서도 최근 우영우 챌린지등으로 유행을 몰고 있는 인사법입니다. 

     

    한편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자폐스펙트럼을 가진 변호사가 여러 사건들을 해결하며 성장하는 휴먼 법정 드라마인데요. 넷플릭스 TV 프로그램 부문에서는 세계 3위를 기록했고 일본에서는 1위를 기록하며 오랜 기간 1위 자리를 차지한 '이태원 클라쓰'를 제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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