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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국이 스포츠 예능 '킥더 넘버' 의 MC로 발탁되었습니다. '킥더 넘버'는 각기 다른 분야에서 모인, 축구를 사랑하는 출연자들이 축구 게임에 함께 도전하며 서로의 역량을 겨루는 스포츠 예능 프로그램입니다.
딘딘과 함께 MC로 발탁되었으며, 이 두 사람은 자타공인 축구에 진심인 연예계 스타로 알려져 있으며 같은 축구 동호회에서 활동하고 있는 '절친'으로도 유명합니다.
심판에는 축구 전문 유튜브 채널 '슛포 러브' 멤버 바밤바가 발탁되었으며 이 조합에 대해 벌써 많은 팬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습니다.
김종국과 딘딘은 티격태격 케미로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며 특히 딘딘이 축구 실력을 언급하며 김종국을 도발하는게 또 하나의 재미가 될 것 같습니다.
화려한 출연진 라인업도 관전 포인트인데 2002년 월드컵 4강 신화의 주역 이을용 감독부터 축구선수 박주호, 이근호, 래퍼 치타, 보디빌더 장성엽, 운동 유튜버 심으뜸, '축구돌' '김재환' 개그맨 김두현, 파비앙 등 축구를 사랑하는 각계 스타들과 체육계에 종사하는 일반인 참가자들이 등장합니다.
이들은 총 3개 팀으로 나뉘어 축구과 관련된 이색 게임을 진행할 예정이며, 몸풀기 게임인 슈팅 스피드 대결부터 사칙연산 빙고, 고깔 승부차기, 숫자로 말해요, 누가 누가 멀리 가나, 점점 좁아지는 문 등 다양한 게임을 펼치며 넘치는 재미를 선사할 예정입니다.
한편, '킥더 넘버'는 총 3부작으로, 오는 18일 오전 0시 30분 tvN에서 첫 방송됩니다.
손흥민의 화보가 공개되었습니다. 패션 매거진 엘르와 함께한 12월호 커버로 그가 최근 안와골절 부상으로 수술을 하기 전에 촬영했습니다.
이번 화보는 늦은 가을 런던에서 진행된 가운데 손흥민은 "많은 분들이 런던의 날씨가 우울할 것이라고 생각하는 데 나는 런턴 날씨가 좋다. 전반적인 분위기가 아름다운 도시"라고 런던에서의 일상에 만족감을 표했습니다.
그는 현지에 프리미어 리그를 '직관'하러 오는 팬들에 대해 "매우 힘이 된다. 특히 토트넘 홈구장에서 경기를 할 때면 한국 분들이 특히 많이 보이는데 응원이 정말 피부로 느껴진다. 영국이라는 먼 곳에서 경기를 뛰고 있다는 생각이 들지 않을 정도"라고 감사한 마음을 전했습니다.
손흥민은 개막을 앞둔 '2022 카타르 월드컵'도 언급했습니다. 그는 "컨디션에 따른 변수는 있겠지만 퍼포먼스는 오로지 선수들의 몫이다. 다만 선수들이 기대에 미치기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정말 많은 노력을 한다는 것을 한번쯤 생각해 주셨으면 한다. 이미 충분히 많은 응원을 보내주고 계시지만 모든 선수들이 격려를 받았으면 하는 마음”이라고 전했습니다. 그는 “주장을 맡으면서 인간으로서도 선수로서도 정말 많이 배웠다. 겁이 나는 순간에도 두려움 없이 끌고 나아가야 많은 사람들과 함께 갈 수 있더라. 이제 더 높은 산을 향해 갈 수 있는 사람이 될 수 있을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손흥민의 긍정적인 힘과 단단한 의지를 느낄 수 있는 화보와 인터뷰는 엘르 12월호와 웹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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