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프콘 MC 발탁, 남규홍 PD와의 세번째 호흡

가수 데프콘이 코미디언 안영미, 방송인 양치승과 함께 '효자촌'의 MC로 발탁되었습니다. 

ENA 신규 예능프로그램 '효자촌'에서 이들은 '2022 신 효도보감'의 전달자로 나서는데 '효자촌'에 입성하는 5인방 양준혁, 장우혁, 윤기원, 유재환, 신성의 효도 일거수일투족을 지켜보면서 예리하게 분석 및 프로 공감러로 맹활약할 전망입니다.

'효자촌'은 '나는 SOLO'의 남규홍 PD가 선보이는 진정성 예능 2탄으로 론칭 소식이 알려지자마자 뜨거운 관심을 모은 바 있습니다. 

특히 데프콘은 남규홍 PD와 현재 '나는 솔로' 및, 나는 솔로 - 사랑은 계속된다'에서 철떡 호흡을 맞추고 있는데 이번 MC자리까지 발탁되면서 남규홍 PD와 세 번째 인연을 이어가게 되었습니다.

'예능계의 반항아' 안영미도 터프한 이미지와 달리, 평소 엄마와 친구처럼 지내는 '효녀' 면모로 유명한데, 이번 '효자촌'에서 반전 매력을 드러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헬스트레이너 양치승은 솔직하고 거침없는 입담으로 데프콘, 안영미와 신선한 케미를 발산하겠다는 의지를 표했습니다.

ENA 측은 "남규홍 PD의 진정성 예능 2탄인 '효자촌'이 5인의 출연자로부터 3MC까지 모든 캐스팅을 마쳤으며 특히 그가 가지고 있는 특유의 '날 것' 및 진정성이 '효'라는 주제와 만나 또 한번 시청자들의 가슴을 두드릴 것이니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 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ENA '효자촌'은 오는 12월 방송 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