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무혐의/KFA 쿠팡플레이와 공식 파트너 계약

오뚜기는 자사 미역 납품업체인 주식회사 보양이 지난달 30일 광주지방검찰청 순천지청으로부터 농수산물의 원산지 표시에 관한 법률 위반에 대해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오뚜기는 지난 3월 중국산 미역이 섞여 들어갔다는 의혹이 제기되었고, 이 때 해당 미역 전 제품을 전량 자진 회수 하였습니다.  이후 수사 결과 중국산 미역은 없었던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오뚜기 관계자는 "검찰의 무혐의 처분으로 고품질 미역을 제공하기 위한 오뚜기의 노력이 헛되지 않았음을 밝히게 되어 감사한 마음이다" 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이 관계자는 엄격한 식품관리 평가 기준에 따라 납품업체를 선정하고 정기적인 품질검사 및 현장점검을 통해 품질관리에 신경을 쓰다고 밝혔습니다. 추가로 이번 일을 계기로 납품업체에 대한 점검과 관리를 더 강화할 방침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대한축구협회(KFA)와 쿠팡플레이가 4년 간의 공식 파트너쉽 계약을 체결하고, 2025년까지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을 후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쿠팡플레이는 9/2 열렸던 이라크전을 시작으로 내년 3월까지 열리는 월드컵 최종 예선 10경기를 모두 생중계 할 예정입니다. 

 

이번 파트너쉽을 계기로 쿠팡플레이는 축구대표팀의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도전기를 담은 오리지널 콘텐츠 '로드 투 카타르' 제작에 나섰고, 축구대표팀 선수단과 팬들을 비롯하여 월드컵 도전에 대한 이야기를 담을 예정입니다.